골드코스트 ‘트럼프 타워’ 건설 계약 체결... 개발업자 “호주 최고층 건물 될 것”

A rendered image of a building on the beachfront with "TRUMP" signed over the entrance.

6성급 고층 건물로 340미터, 91층 높이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ource: AAP / Supplied/PR image

골드코스트에 트럼프 타워가 세워지면 91층으로 호주 최고층 건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ey Points
  • 알투스 프로퍼티 그룹(Altus Property Group): 골드코스트에 트럼프 타워 건설 계약 체결
  • 골드코스트 시의회 “아직 개발 신청 받지 못해”
  • 골드코스트 시장 대행 “일자리 창출 기대… 투자 환영”

부동산 개발업자 알투스 프로퍼티 그룹이 골드코스트에 트럼프 타워를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6성급 고층 건물로 340미터, 91층 높이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투스 프로퍼티 그룹(Altus Property Group) 의 데이비드 영 최고경영자는 이 건물이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이비드 영 최고경영자는 “올림픽이 시작되기 전 완공돼 올림픽의 관광 부대시설이 될 것”이라며 “거의 20년간 추진해 온 프로젝트로 건물이 완공되면 호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골드코스트 시의회는 아직 이 건물에 대한 개발 신청이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마크 해멀 골드코스트 시장 대행은 이같은 프로젝트가 골드코스트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기에 골드코스트에 대한 투자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마크 해멀 시장 대행은 “정식 개발 신청서가 필요할 것이고 신청서가 접수되면 이를 검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데이비드 영 최고경영자는 골드코스트에 건설되는 트럼프 타워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건설 중인 트럼프 타워의 설계 매뉴얼을 따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건물의 3분의 1은 6성급 호텔로, 나머지는 아파트로 구성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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