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및 각 주 교육부 장관, 교사 부족 사태 대책 필요성에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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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Minister Jason Clare says visas for overseas teachers should be prioritised in a bid to help fill the workforce shortage in the education system. Source: AAP / Lukas Coch

제이슨 클레어 연방 교육부 장관은 더 많은 사람들이 교직을 직업으로 택하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더 많은 일들이 행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Key Points
  • 호주 교사들 캔버라에서 진행된 미팅에서 도전 과제 발표
  • 연방 및 각 주, 테리토리 교육부 장관들, 교사 부족 문제 해결에 동의
  • 엘러리 서호주 주 교육부 장관 “직업의식으로 일하는 교사들에게 빚진 것”
호주의 교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행동 계획이 필요하다고 연방 및 각 주와 테리토리 교육 장관들이 동의했습니다.

이와 같은 합의는 오늘 교사들이 현재 직면한 도전 과제에 대해 발표한 캔버라에서 진행된 회의 이후에 나왔습니다.

제이슨 클레어 연방 교육부 장관은 더 많은 사람들이 교직을 직업으로 택하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더 많은 것들이 행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의 교사를 유지하는 것 또한 해결해야 할 또 하나의 당면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클레어 연방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 비서관들이 교사와 노조, 가톨릭 학교 및 사립 학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적인 행동 계획을 준비하길 바란다”라며 “12월에 다시 만날 때 이를 종합적으로 체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서 호주 주의 수 엘러리 교육부 장관은 오늘 회의에서 연설한 교사들은 분명한 직업의식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 교사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1주일에 주말을 포함 60-70시간이 필요하다고 보고했습니다.

엘러리 서호주 주 교육부 장관은 교사들의 헌신은 보상돼야 하며 압박을 받는 교사들의 문제를 해결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엘러리 장관은 “극심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교사들이 근무를 하는 것은 이를 일이 아니라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직업의식을 가진 교사들에게 우리는 빚을 지고 있고 이런 압박을 고쳐서 올바르게 만들어야 하는 빚을 지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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