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선은 지난 달 22일자 기사를 통해 Ferntree Gully 주민인 77세의 규 리 씨가 실종된지 24시간 만에 한 주거 지역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리 씨는 Olivebank Grove 자택에서 1 Km 쯤떨어진 지역에서 발견됐는데요.
50여명 이상의 경찰과 응급구조 자원봉사자들이 단데동 일대를 수색했습니다.
매일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해 왔던 리 씨는 토요일 오후 1시 경 애완견인 하얀색의 포메라리안을 데리고 산책을 간 이후 소식이 끊겼는데요.
가족들은 비록 리씨가 심혈관쪽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치매를 앓고 있어서 리 씨의 안전을 크게 우려하고 있었는데요. 리 씨의 딸인 제니퍼 씨는 “아주 사랑이 많고 헌신적인 아버지”라고 밝히며 “8년전 치매를 진단받은 후 어머니가 주 간병인으로 돌봐왔다”고 말했습니다.
리 씨는 토요일 실종되기 직전 1000계단 카페 앞에서 발견됐는데요. 카페 직원은 “하얀 개와 함께 걷고 있는 나이든 남성이 잘 알아들을 수 없게 말을 했고 한국어를 쓰고 있었다”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시 한번 치매를 가지신 우리 어르신들에 대한 안전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특히나 의사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에는 실종이 되거나 사건이 발생할 때 더 난감한 상황이 많이 발생됩니다. 그런 만큼 미연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될 것 같습니다.
상단의 팟 캐스트를 통해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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