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드니 한 카운슬은 본다이비치 총격 사건 용의자 중 한 명과 연관된 기도실이 폐쇄 명령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캔터베리 뱅크스타운 카운슬은 뱅크스타운 소재 알 마디나 다와 센터 정문이 닫혀 있지만 여러 명이 뒷문을 이용하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다른 사람들도 계속 드나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카운슬은 해당 기도실 건물이 의료 센터로만 운영이 허가된 시설이기 때문에 폐쇄 명령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2월 언론 보도에 따르면, 본다이 비치 총격 용의자로 지목된 나비드 아크람이 이 기도실에서 예배를 드렸으며, 시드니 성직자 위삼 하다드 역시 자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정부는 소셜미디어 금지 조치에 따라 삭제된 계정 수를 보여주는 신규 통계가 개혁이 의도한 대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밝혔습니다. 아니카 웰스 연방 통신부 장관은 16세 미만 계정 470만 개 이상이 삭제됨에 따라 청소년들이 오프라인에서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Safty 줄리 인먼 그랜트 위원장은 지난 12월 금지 조치가 시행되기 전 8~12세 아동의 84%가 계정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랜트 위원장은 이 수치가 소셜 미디어 기업들이 법규 준수를 위해 의미 있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와 회동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트럼프 대통령이 남미 국가의 정치적 미래를 어떻게 형성하려 하는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마차도는 지난 12월 대담한 해상 탈출로 베네수엘라를 떠났으며, 현재 베네수엘라 정부 관계자들과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을 두고 경쟁 중입니다. 마차도는 국가 통치에 참여하고자 하지만,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은 트럼프 대통령이 마차도에게 그러한 역량을 뒷받침할 지지 기반이 부족하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코스피가 4,800선을 넘어 출발해 4,850선까지 돌파해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기관의 순매수로 지수가 상승 중이고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장중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미 재무장관의 이례적 구두 개입에도 5일 연속 1,470원대에 올라섰습니다. 코스피가 뜨거운 반면 코스닥 분위기는 대조적입니다. 코스닥은 0.03% 내린 950으로 출발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고국의 외환당국은 지난해 말 고강도 개입 이후 한 달도 안 돼 환율이 다시 오르자 추가적인 거시 건전성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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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 흐림. 18도-25도
- 호바트: 흐림. 13도-20도
- 다윈: 소나기. 24도-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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