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 더로즈 다큐멘터리 ‘Come Back To Me’, 2026년 2월 호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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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다큐멘터리 ‘The Rose: Come Back To Me’ 티저 보스터 Source: Supplied / CJ 4DPLEX

홍대 버스킹에서 출발해 코첼라 무대에 오른 한국 얼터너티브 록 밴드 더 로즈(The Rose)의 여정을 담은 음악 다큐멘터리 ‘The Rose: Come Back To Me’가 2026년 2월 14일 호주를 포함 전 세계 동시 개봉합니다.


Key Points
  • 더로즈 다큐멘터리 The Rose: Come Back To Me, 2026년 2월 14일 전 세계 동시 개봉
  • Eugene Yi 감독이 연출한 더로즈 다큐멘터리,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며 완성도도 인정
  • 애니메이션K-Pop Demon Hunters, 미국 Critics’ Choice Awards에서 2관왕 달성

매주 호주와 한국을 잇는 문화·예술 소식을 전하는 K-ART. 이재화 리포터와 함께합니다.

한국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더로즈(The Rose)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The Rose: Come Back To Me’가 2026년 2월 14일 호주를 포함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더로즈는 김우성, 박도준, 이태겸, 이하준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홍대 길거리 버스킹에서 출발해 코첼라와 롤라팔루자 등 세계적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팀입니다.

빌보드 차트 진입과 글로벌 팬덤 형성으로 ‘서구권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시아 록 밴드’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2019년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활동이 중단되는 위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다큐멘터리 ‘Come Back To Me’는 바로 이 ‘공백의 시간’과 복귀의 과정을 중심으로, 밴드가 다시 자기 이름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작품입니다.

영화는 단순한 팬을 위한 기록물이 아니라, 영화제 상영을 염두에 두고 기획·제작된 음악 다큐멘터리로 완성도를 인정받았습니다.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공식 상영작으로 북미 관객에게 처음 공개됐고, 부산국제영화제(와이드 앵글), 하와이국제영화제, 캘거리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됐습니다.

특히 보스턴 아시안 아메리칸 영화제에서는 관객 투표로 선정되는 Best Documentary Feature(관객상)를 수상하며 폭넓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연출은 다큐멘터리 ‘프리 철수 리(Free Chol Soo Lee)’로 국제적 주목을 받은 Eugene Yi(이성민) 감독이 맡았습니다.

이성민 감독은 한인 디아스포라의 정체성과 사회적 서사를 꾸준히 탐구해 온 제작자로, 이번 작품에서도 더 로즈의 여정을 통해 ‘시스템 밖에서 음악을 지킨다는 것’의 의미를 담아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2025년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K-pop 애니메이션 영화 K-Pop Demon Hunters가Critics’ Choice Awards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Best Animated Feature)과 주제가상(Best Song)을 수상하며 2관왕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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