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내 재외선거 유권자, 4.13 총선 재외국민투표 참여

호주 내의 재외선거유권자들은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각자의 소중한 주권 행사를 했다.

Korean Consul-General Whie-jin Lee and others cast their vote in Sydney Source: SBS

한국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호주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자 가운데 2,933명이 이번 4.13총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재외국민유권자로 등록됐습니다.

 

호주 국적을 보유하지 않은 한국 국적자나 65세 이상의 호주국적 보유자는 재외국민유권자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번 4.13 총선을 맞아 SBS Radio 한국어 프로그램에서는 재외국민선거에 참여한 유권자들을 중심으로 이번 선거와 한국 정치권에 대한 바람 등을 알아봅니다.

 

강혜리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