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부터 환율, 날씨까지. 오늘의 호주 소식을 한국어로 간편하게 전해드립니다.
Key Points
- 노인요양 기다리다 병원에 발 묶인 환자 3,600명
- 집값 3.6% 떨어졌는데…정부는 ‘내년 상승’ 전망 고수
- 네팔·티베트 홍수 피해 호주인 2명 무사 확인…실종 36명
- 공수처, ‘술 접대 의혹’ 지귀연 부장판사 청탁금지법 위반 기소
오늘의 주요 뉴스:
- 호주 전역의 병원에서 노인요양 서비스 배정을 기다리며, 퇴원하지 못하고 있는 환자가 3천6백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숫자는 지난해 중반 2천7백 명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마크 버틀러 연방 보건장관은 오늘 열리는 보건장관 회의에서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노인요양 부문에 대한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세제 개편으로 주택가격 상승률이 약 2% 포인트 낮아질 것이라는 정부의 기존 전망이 여전히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짐 차머스 연방 재무장관은 정부가 예산안에서 제시한 주택가격 관련 전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머스 장관은 정부의 주택가격 전망이 2년에 걸친 가정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주택가격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네팔과 티베트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연락이 두절됐던 호주인 가운데 두 명이 안전한 것으로 추가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호주인은 36명으로 줄었습니다. 짐 차머스 연방 재무장관은 이 소식이 가족들에게 큰 안도감을 줄 것이라며,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호주인들에 대해서는 정부가 매우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고국에선 공수처가 오늘 술 접대 의혹이 제기된 지귀연 부장판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지난해 5월, 지 부장판사에 대한 술 접대 의혹이 제기된 지 1년 3개월여 만입니다. 지 부장판사는 지난 2023년 8월 서울 청담동 술집에서 변호사 두 명으로부터 409만 원 술값을 결제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환율
- 1 AUD = 0.72 USD = 977 KRW (오후 3시 기준)
내일의 날씨
- 시드니: 구름있고 더움. 12도-31도
- 캔버라: 간간히 비. 7도-18도
- 멜번: 많은 비. 10도-16도
- 브리즈번: 화창. 16도-31도
- 애들레이드: 간간히 비. 12도-15도
- 퍼스: 오후에 비. 13도-18도
- 호바트: 많은 비. 8도-11도
- 다윈: 화창. 24도-32도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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