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방총선에서 시드니의 주요 지역구 몇 곳이 총선 결과에 결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시드니 중부 지역이 2016연방 총선의 접전 지역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양대 정당은 믿을 만한 후보로 내세울 핵심 의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선 시드니 남부 외곽지역의 바턴 지역구에 출마할 노동당의 린다 버니 의원은 현 자유당 의원의 지역구인 바턴에서 당선되길 원하고 있습니다.
버니 의원이 당선된다면 그녀는 호주 원주민 출신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연방하원에 진출하게 됩니다.
전통적 한인 지역인 캔터배리 지역구 NSW주 의원으로 활동해 온 린다 버니 의원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연방 하원의원으로 당선된다면 호주원주민 사안이 주요 안건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작년 선거구 경계가 조정되면서 바턴 지역구는 5.4% 득표차로 노동당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바턴 지역구는 시드니에서 접전이 예상되는 네 곳 중 한 곳입니다.
30년 동안 노동당의 텃밭이었으나 자유당에 빼앗긴 뱅크스 지역구는2.1%의 근소한 득표차를 보인 곳입니다.
서부 외곽의 린지 지역구는 단 3% 근소한 표차로, 시드니 중서부 리드 지역구는 4.2%의 득표차로 당락이 결정된 곳입니다.
크레이그 론디 다문화부 차관의 리드 지역구는 호주의 대표적 한인밀집지역 스트라스필드를 포함하는 문화적 다양성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론디 다문화부 차관은 자유당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진 의원이지만 재선을 장담할 수는 없다고 인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