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부터 연간 1만 명의 무주택자가 단 5%의 deposit 즉, 계약금만 있으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된다.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20% 계약금 가운데 나머지 15%를 정부가 보증해주는 정책에 따른 것으로 이 제도에 따라 첫 주택 구매자는 주택가격의 20%를 계약금으로 내지 못할 상황에 있더라도 대출기관 담보 대출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정부는 주별 주택가격 상한과 수혜 대상 자격 조건 등 몇 가지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
연방정부는 ‘첫 주택 담보 대출 계약금 보증 제도(First Home Loan Deposit Scheme)’가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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