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북한인권조사위원회를 이끌었던 마이클 커비 전 연방대법관은 SBS와의 독점대담에서 “북한의 인권 유린사태가 지속되는 한 한반도 평화는 있을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마이클 커비 전 연방 대법관은 최근 급진전되고 있는 남북 대화와 관련해 매우 신중한 반응을 보이며 북한 인권 문제의 중요성을 지적했는데요.
커비 전 대법관은 “남북 정상회담을 전후해 북한 인권 유린 문제 논의가 실종된 것은 매우 안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의 시사평론가 서정식 씨와 함께 그 의미를 짚어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디오 뉴스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