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싱가포르와 비슷한 합의를 이룬 데 이어 이들 두 나라와 여행 버블을 형성하기 위해 신속하게 일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주인은 이번 주부터 싱가포르를 방문할 수 있게 됐고, 싱가포르인은 11월 21일부터 격리 없이 호주를 방문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모리슨 총리는 빅토리아 상공회의소에서 한 발언에서 국제 여행 재개 이후 여전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모리슨 총리는 “올해가 가기 전 국경을 더 개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앞으로 2주 정도만 더 견디면 된다.”라며 “호주인은 많은 일을 겪었고 또 안전한 국경 재개방 절차를 관리하는 방식 면에서 우리가 흔들리는 것을 원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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