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영화 ‘기생충 ‘필름 콘서트, 4월 24~25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
- 정재일 작곡가 직접 지휘·연주… 41인조 오케스트라와 완전판 상영
- 서울시무용단 ‘일무’, 뉴욕 베시 어워드 최우수 안무가·창작자상 수상
매주 호주와 한국을 잇는 문화·예술 소식을 전하는 K-ART. 이재화 리포터와 함께합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라이브 오케스트라 연주로 감상하는 Parasite: Live in Concert가 오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립니다.
이 공연은 영화 ‘기생충’ 완전판을 상영하는 동시에, 41인조 오케스트라가 실시간으로 음악을 연주하는 필름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영화의 음악을 직접 작곡한 정재일이 지휘와 피아노 연주를 함께 맡아, 작품의 긴장과 서사를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되살립니다. 공연은 인터미션을 포함해 약 150분간 이어집니다.
해당 공연은 작년 멜번 국제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시드니 팬들을 위한 공연이 마련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에서는 서울시무용단의 작품 ‘일무’가 지난 1월 20일 뉴욕에서 열린 제41회 베시 어워드(Bessie Awards)에서 최우수 안무가·창작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일무’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종묘제례악의 의식무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작품으로, 주인공 없이 모든 무용수가 함께 만들어내는 군무가 중심이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이번 수상은 한국 국공립 예술단체로서는 처음으로 베시 어워드를 받은 사례로, 전통 기반의 한국 무용이 국제 무대에서 의미 있게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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