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한국계 아티스트 임다미, 여자 아시안컵 호주-한국전 '양국 국가' 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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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한국계 아티스트 임다미. Source: AFC Women's Asian Cup Australia 2026 Credit: JESS LAFRANKIE

오는 8일 밤 호주·한국계 아티스트 임다미가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리는 호주-한국 여자 아시안컵 경기에서 양국 국가를 아카펠라로 선보입니다.


Key Points
  • 오는 8일 밤,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호주 대 한국 경기
  • 경기 시작 전 호주 한국계 아티스트 임다미, 양국 국가 모두 가창
  • 임다미 "국제 여성의 날, 두 문화를 축하할 수 있어 영광"

호주-한국계 아티스트 임다미가 오는 8일 밤 열리는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호주 대 한국전에서, 경기 시작 전 호주와 한국의 국가를 모두 부를 예정입니다.

주최 측은 임다미가 아카펠라로 양국 국가를 선보이며, 이후 하프타임 공연에도 다시 그라운드에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기는 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빅매치’로, 호주와 한국 대표팀이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맞붙습니다.

주최 측은 이번 경기가 조별리그 ‘정상 대결’로, 결승전 같은 분위기를 만들 만큼 관중이 대거 입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성장한 임다미는 “한국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완성됐다”고 자주 말한다며, “호주와 한국의 국가를 모두 부르게 돼 매우 특별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음악은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방법이었다”며 “국제 여성의 날에 스포츠에서 여성의 힘을 기리는 밤, 두 문화를 함께 축하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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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한국계 아티스트 임다미. Source: AFC Women's Asian Cup Australia 2026 Credit: JESS LAFRANKIE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호주 대 한국전 입장권은 현재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 사라 월시(Sarah Walsh) 최고운영책임자는 “임다미의 이야기는 축구를 통해 문화와 공동체, 국가를 연결하는 이번 대회의 정신을 그대로 보여준다”며 “국제 여성의 날에 양국 국가를 부르는 무대는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또 하나의 강렬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8만2371명이 경기장을 찾았는데, 이는 2010년 중국 대회에서 세운 기존 대회 누적 관중 기록 5만9910명을 대회 초반에 넘어선 수치입니다.

퍼스, 골드코스트, 시드니에서 이어진 높은 관중 동원은 여자 축구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고, 이번 호주-한국전이 또 한 번 기록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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