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호주 뉴스: 2월 13일 금요일

110925.png

앵거스 테일러 신임 야당 대표 Credit: AAP / Lukas Coch

주요 뉴스부터 환율, 날씨까지. 오늘의 호주 소식을 한국어로 간편하게 전해드립니다.


Key Points
  • 자유당 신임 대표에 앵거스 테일러… 당 쇄신·생활 수준 회복 전면에
  • ‘빼앗긴 세대’ 사과 18주년 맞은 알바니지 연방 총리 “옮은 결정”
  • 이스라엘 대통령 방문 반대 시위 충돌 독립 조사 실시
  • 북한, 무인기 사안에 강경 메시지… 재발 시 ‘혹독한 대응’ 경고

주요 뉴스

  • 자유당의 앵거스 테일러 의원이 오늘 아침 실시된 대표 경선에서 수잔 리 의원을 34:17로 꺾고 새로운 야당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테일러 신임 자유당 대표는 자유당은 창당 이후 최악의 상황에 놓여 있고 변화가 필요하다고 라며 당의 최우선 과제로 생활 수준 회복을 제시했습니다. 테일러 대표는”본인의 지도력 아래 자유당의 첫 번째 우선 과제는 우리의 생활 수준을 회복하고 삶의 방식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더 큰 정부가 호주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아니며 호주인들이 호주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신뢰를 회복하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2008년 실시된 호주 원주민 빼앗긴 세대에 대한 호주 정부의 사과에 대해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가 옮은 결정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은 당시 케빈 러드 연방 총리가 연방 의회에서 빼앗긴 세대에 대한 공식 사과를 발표한 지 18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연방 의사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알바니지 연방 총리는 해당 사과가 자신의 연방 정치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 이번 주 이스라엘의 아이작 헤르조그 대통령의 호주 방문에 반대하는 시위 과정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와 관련,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 경찰 대응에 대한 조사가 실시됩니다. 공권력 감시위원회(Law Enforcement Conduct Commission)는 타운홀에서 벌어진 경찰과 시위대 간의 폭력 충돌과 관련해 다수의 민원이 접수됨에 따라, 공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행위 감시위원회는 영상과 휴대전화 촬영물을 검토하고, 공개 청문회를 진행한 뒤 NSW 주 의회에 공개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팔레스타인 액션 그룹은 이번 조사를 환영한다며, 이들이 “경찰의 잔혹 행위(police brutality)”라고 부른 사안과 관련해 크리스 민스 주총리와 야스민 캐틀리 경찰장관, 말 래년 경찰청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  북한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에 대한 유감 표명에 대해, 다행으로 생각한다는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대남 담화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유감 표명만 할 것이 아니라 엄중한 주권 침해 사건의 재발을 확실히 방지할 수 있는 담보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무인기를 보낸 주체가 개인이든 민간이든, 문제는 주권침해행위가 한국발로 감행됐다는 것이라며, 도발 사건이 재발할 경우 혹독한 대응으로 맞서겠다고 위협도 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13일) 김 부부장의 담화와 관련해, 남북 관계 개선 의지를 재차 밝혔습니다.

환율

  • 1 AUD = 0.70 USD = 997 KRW

내일의 날씨

  • 시드니: 소나기 20도-26도
  • 캔버라: 맑음 10도-25도
  • 멜번: 흐림 13도-24도
  • 브리즈번: 소나기 22도-26도
  • 애들레이드: 맑음 16도-33도
  • 퍼스: 맑음 20도-35도
  • 호바트: 맑음 11도-22도
  • 다윈: 소나기 25도-30도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호주 공영방송 SBS(Special Broadcasting Service) 한국어 프로그램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세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SBS Audio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매일 방송되는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 다시듣기를 선택하시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SBS 한국어 프로그램 팟캐스트는 여기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Share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

Watch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