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의회 회기 개막 직전 자유당 연립정부가 당내 상하원에게 배포한 내부용 정기의회 대책 지침이 외부로 유출됐으나 정부는 그 의미를 축소했다.
연방의회 회기 개막 직전 자유당 연립정부가 당내 상하원에게 배포한 내부용 정기의회 대책 지침이 언론에 유출되는 등 자유당 연립의 불협화음이 가시화되고 있다.
외부로 유출된 문건은 연방총리실에서 작성돼 이메일로 당내 상하원 전원에게 배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ABC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문건은 월요일 밤 늦게 배포된 지 단 몇 시간만에 언론에 유출됐으며, 해당 문건에는 고용창출 및 성장, 학교 예산지원, 노조에 대한 로열커미션 조사 결과 등에 대한 대응 방안 등 사실상 당내부용 자료이다.
이에 대해 노동당의 빌 쇼튼 당수는 "이번 사태는 자유당 연립의 분열상을 극명히 드러낸 것"이라며 자유당 불화를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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