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최대 카지노 운영업체 크라운이 조직범죄, 돈세탁, 비자 부정 등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후 크라운이 호주 청렴 감독기구의 조사를 받게 됐다.
크라운의 이번 불법 의혹에는 일부 연방 의원이 연루돼 있다.
크리스천 포터 연방 법무장관은 국가 청렴 감독기구에 이들 의혹을 조사하도록 지시했다.
하지만 자유당 연립과 노동당이 해당 의혹에 대한 의회 조사에 반대표를 던지면서 정부가 이를 은폐하려 한다는 비판이 일었다.
[상단 이미지상의 재생 버튼을 클릭하시면 팟캐스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