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tertainment] 한국인 디자이너 GFX(신동진) "상상력이 중요"

Grefflex, the creator of Krunk, the YG bear, has visited Australia.

'GFX'로 널리 알려진 디자이너 겸 아트디렉터 신동진 작가가 K-Entertainment와 만났다. Source: SBS

YG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적인 캐릭터 YG bear를 제작하고, 다이나믹 듀오, 크러쉬 등 유명 아티스트의 앨범 자켓을 디자인하는 등 디자이너, 아트디렉터, 아티스트로 12년째 활동하고 있는 신동진 작가가 브리즈번을 방문했다.


신동진 작가는 일명 Grafflex 라는 이름으로 나이키, 몽블랑 등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를 하며 이미 전 세계에 알려진 유명한 아티스트다. 브리즈번에 새롭게 오픈할 한국 레스토랑에 아트 디렉팅 및 작품 제작에 함께 참여하며 트랜디 하고 발전된 서울의 도시와 문화를 호주에 소개하고 싶다는 신동진 작가가 SBS 케이 엔터테인먼트와 인터뷰를 나눴다.

한편 OST의 여왕이라 불리는 백지영의 호주 시드니 콘서트 일정이 공개됐다. JK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발표를 통해 5월 18일 토요일, 가수 백지영이 시드니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블랙핑크의 호주 콘서트 투어 일정 소식 역시 확정 소식 또한 전해지며 많은 k- pop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월드 투어 ‘인 유어 에리아’의 일환으로 열리는 블랙 핑크 콘서트는 6월 13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이틀 뒤인 15일엔 시드니 쿼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호주 공연을 이어나간다. 이번 콘서트는 블랙핑크의 첫 월드 투어로 지난해 11월 서울에 이어 지난달 방콕을 시작으로 자카르타를 포함해 총 4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마쳤으며 지난 3월 3일 대만에서 아시아 지역 공연을 마무리 짓고 북미, 유럽으로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Share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SBS Audio
SBS On Demand

Listen to our podcasts
Independent news and stories connecting you to life in Australia and Korean-speaking Australians.
Ease into the English language and Australian culture. We make learning English convenient, fun and practical.
Get the latest with our exclusive in-language podcasts on your favourite podcast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