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소방대원 앤드류 오드와이어씨의 영결식 거행

Charlotte O'Dwyer, the young daughter of RFS volunteer Andrew O'Dwyer receives her father's helmet by RFS Commissioner Shane Fitzsimmons.

Charlotte O'Dwyer, the young daughter of RFS volunteer Andrew O'Dwyer receives her father's helmet by RFS Commissioner Shane Fitzsimmons. Source: AAP

앤드류 오드와이어 대원(36세)은 지난 12월 벅스톤 인근 그린 와틀 크릭 화재 진압 중 차량이 구르는 사고로 숨졌다.


산불 진화 중 순직한 뉴사우스웨일스주 지방소방당국 RFS 소속 의용소방대원 앤드류 오드와이어 씨의 영결미사가 오늘(화요일) 웨스턴 시드니에서 거행됐습니다.

호슬리 파크에 있는 승리의 성모마리아 교회에서 수백 명의 가족과 친구, RFS 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결식이 열렸습니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와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 데이비드 엘리엇 뉴사우스웨일스주 비상서비스 장관, 크리스 보웬 노동당 의원 등도 이날 영결식에 참석했습니다.

소방대원과 다른 긴급서비스 대원들은 양옆에 일렬로 늘어서서 오드와이어 대원의 관이 교회 안으로 운구될 때 일부는 경례로 일부는 가슴에 손을 얹어 예를 표했습니다.

오드와이어 대원의 부친인 에롤 오드와이어 씨는 아들을 떠나보내는 것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아들이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였고, 아들이 이룬 최고의 성취는 딸을 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6세의 오드와이어 대원은 12월 벅스 인근 그린 와틀 크릭 화재 현장에서 진압 활동을 하던 중 나무가 쓰러지며 트럭이 도로 밖으로 구르는 사고로 숨졌습니다.   

같은 사고로 순직한 제프리 키튼 대원의 영결미사는 지난주에 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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