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리 휴즈가 병으로 쓰러진 건 태어난지 단 32일밖에 되지 않았던 때였다.
휴즈의 부모는 아들을 잃은 후로 임신후기, 즉 임신 29주부터 출산까지의 시기 동안 임산부에게 백일해 예방접종을 권장하는 켐페인을 벌이고 있다.
휴즈 부부는 다른 가족 혹은 임산부가 이 같은 주요 정보를 놓치는 일이 생기지 않길 원한다.
라일리가 목숨을 잃은 후 호주 전역에서는 임신 후기 임산부를 위한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해졌다.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켐패인을 벌이고 있는 부모는 이 비디오가 그 메시지를 강조하길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