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den은 올해 말까지 Cruze 모델 생산 중단을 발표하면서 400명 추가 감원 소식을 발표했다. 이와함께 엘리자베스 생산공장 매각 협상 결렬소식도 전했다.
Holden자동차는 Adelaide 북부에 있는 엘리자베스 공장에서 생산하던 Cruze 모델의 생산을 2016년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추가로 400명의 직원을 감축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17년 중 호주 국내 자동차 생산을 완전히 중단하는 Holden은 2013년 이같은 결정을 내린 후 순차적으로 직원 감축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1,200명 이었던 엘리자베스 공장의 근로자수는 올해 말에는 800명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사측은 직원들이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직업 전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히고 직원당 최대 $3,000까지 직업 훈련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밖에 Ford 자동차는 2016년 10월 Melbourne에 있는 Broadmeadows 자동차 생산 공장과 Geelong에 있는 자동차 엔진 공장의 문을 닫게 됩니다. 또한 Toyota 역시 2017년 Melbourne 서부에 있는 Altona 자동차 생산 공장의 문을 닫게 됩니다.
한편, GM측은 그동안 Holden 엘리자베스 공장 매각을 위한 협상을 벨기에 업체 Punch Corporation과 진행해 왔으며, 지난 2월 26일 이 협상 역시 결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엘리자베스 공장에 관심을 가져온 벨기에의 사업가 Guido Dumarey씨는 그동안 GM 뿐만 아니라 연방정부의 정치인들, 남부 호주의 정부 관계자들까지 두루 접촉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때문에 협상 결렬이 알려진 후 크리스토퍼 파인 장관은 스카이 뉴스에 출현해 이번 협상 결렬의 이유를 알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남부 호주주의 Jay Weatherill 주총리는 다음달 Detroit를 방문해 GM측과 근로자들에 대한 추가 지원 방안과 엘리자베스 공장의 미래에 대해 폭넓게 협의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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