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음력 설즈음에는 시드니 시티에서 루나뉴이어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그런데 언제인가부터 이 음력설축제가 차이니즈뉴이어로 명칭이 바뀌면서 우리 한인동포들께는 조금 아쉬운 감이 드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올해 4월 첫번째 토요일 시드니 도심의 대표적인 공연 플레이스인 달링하버에서는 시드니 한민족 축제 2016 Sydney Korean Festival이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이번 축제를 한창 준비 중인 시드니 한민족 축제 위원회 이강훈 회장을 만나 행사 준비과정 들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