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와 우생학 간의 경계는 어디인가?
지난 1일 ABC Q&A 프로그램에 패널로 나온 피터 싱어 씨에게 장애인 권익활동가인 캐스 던칸 씨가 이렇게 물었다.
"장애인에 대한 선택적 안락사를 지지하는 당신의 견해는 우리를 상대로 폭력을 저지르라고 사람들에게 비밀 메시지를 보내는 것 아닌가?"
중증 장애아의 안락사를 지지하는 싱어 씨의 견해와 최근 도쿄에서 발생한 장애인 19명의 살해 사건을 연결해 물은 것이다.
이에 대해 싱어 씨는 "부모와 의사가 상의해서 결정하는 것"이고 "어떤 미친 남자가 유닛으로 들어가서 사람들을 죽이는 게 아니"라고 강변했다.
싱어 씨의 견해와 우에마쓰 사토시의 장애인 살육 행위를 결부시키는 것은 과연 타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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