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트 모리슨 재무 장관은 자유당 연립의 하원 의원과의 자리에서 “최근 호주의 기록적인 일자리 증가세는 존 하워드 총리가 이끌던 해보다 더욱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코트 모리슨 장관은 “하워드 총리 당시에 일자리 증가가 가장 많았던 해에는 343,3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증가했고, 노동당 정부 당시에 일자리 증가가 가장 많았던 해에는 282,600개가 늘었다”라며 “하지만 턴불 정부의 2017년에 호주의 새로운 일자리 수는 403,000개를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말콘 턴불 연방 총리는 “하루에 1,1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진 것”이라며 최근 호주 내 일자리 증가세를 강조했다.
상단의 오디오 다시 듣기로 방송 내용을 확인하세요.
SBS 라디오 앱을 이용해 한국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앱을 다운로드하려면 아이폰 이용자는 아래 앱스토어 마크를 안드로이드 폰 이용자는 아래 구글 플레이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