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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총선 및 노사관계법"에 대한 존 하워드의 '훈수'

John Howard served as PM for 11 years.
John Howard served as PM for 11 years. Source: AAP

존 하워드 전 연방총리는 조기 총선설에 대한 신중론을 제기하면서 서민 근로자들을 위한 소득세 인하의 방편으로 GST 세율인상을 도입하는 것에 머뭇거려서는 안된다며 과감한 돌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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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ng J. Joo, Clara Hwa Kim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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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하워드 전 연방총리는 조기 총선설에 대한 신중론을 제기하면서 서민 근로자들을 위한 소득세 인하의 방편으로 GST 세율인상을 도입하는 것에 머뭇거려서는 안된다며 과감한 돌파를 촉구했다.


자유당 연립 안팎에서 7월 2일 조기총선 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존 하워드 전 연방총리가 정치 현안 전반에 걸쳐 '세부적인 정치 훈수'를 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존 하워드 전 연방총리는 조기 총선설에 대한 신중론을 제기하면서 서민 근로자들을 위한 소득세 인하의 방편으로 GST 세율인상을 도입하는 것에 머뭇거려서는 안된다며 과감한 돌파를 촉구했다

 

존 하워드 전 연방총리는 "총선 선거 캠페인 기간이 너무 길면 자유당 연립에 불리할 것이다"며 턴불 총리의 신중한 결단을 촉구해 눈길을 끌었다.

 

존 하워드 전 연방총리는 "지난 1984년 자유당 당수로 총선을 이끌었을 때 10주간의 선거 유세 기간을 통해 자유당 연립의 지지율이 2%나 잠식됐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역사적으로 선거 캠페인 기간이 길면 길수록 자유당에는 불리했다"고 말했다.

 

앞서 국내 주요 언론들은 "말콤 턴불 연방총리가 연방의회의 임기를 모두 채우는 방안에 방안에 미련을 갖고 있지만 오는 5월 10일 차기 연방예산을 전후해 상하원 해산을 통한 7월 2일 조기 총선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하워드 전 총리는 지난 2001년 노르웨이 국적의 상선 탐파호가 구출한 400명의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을 수용하지 않고 되돌려 보낸 사태를 떠올리며 "당시 국제사회의 비난도 컸지만 종국적으로 더 많은 목숨을 구한 결과를 가져왔음을 세계 각국이 인정하고 있다"고 강변했다 .

 

그는 자신의 재임시절 단호한 강경난민정책을 추구해 국내적으로 반발도 컸지만 이는 국익을 위했음이 역사가 인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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