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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T: 코미디언 이상준, 12월 호주서 첫 월드투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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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쇼 45 월드투어 LA 공연 Source: Supplied / Noree Entertainment

코미디언 이상준이 오는 12월 시드니, 브리즈번, 멜번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펼칩니다. 뮤지컬의 본고장 브로드웨이에서는 극작가와 배우, 음악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인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Published

By Leah Hyein Na, Jae Hwa Jennifer Lee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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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상준이 오는 12월 시드니, 브리즈번, 멜번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펼칩니다. 뮤지컬의 본고장 브로드웨이에서는 극작가와 배우, 음악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인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ey Points

  • 한국 코미디언 이상준, 12월 시드니·브리즈번·멜번서 월드투어 공연
  • 유튜브 쇼츠의 해외 인기와 LA 공연 흥행을 발판으로 호주까지 무대 확대
  •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부터 배우 아이비, 음악감독 수진 킴 램지까지 브로드웨이서 한국인 활약

매주 호주와 한국을 잇는 문화·예술 소식을 전하는 K-ART. 이재화 리포터와 함께합니다.

한국의 인기 코미디언 이상준이 오는 12월 월드투어를 통해 호주 관객들을 만납니다.

2006년 SBS '웃찾사'의 '이건 아니잖아'로 데뷔한 이상준은 이후 tvN '코미디빅리그'의 '사망토론', '오지라퍼'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즉석에서 웃음을 만들어내는 순발력과 애드리브가 그의 대표적인 코미디 스타일로 꼽힙니다.

이상준의 해외 진출에는 소셜미디어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홍대와 대학로의 소극장에서 선보인 스탠드업 코미디 영상에 영어 자막을 붙여 유튜브 쇼츠로 공개하면서 해외에서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고, 해외 동포들을 중심으로 공연 요청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5월 미국 LA에서 열린 무료 게릴라 공연에는 300여 명의 관객이 몰렸고, 이후 열린 정식 공연 역시 매진됐습니다.

호주 공연은 오는 12월 5일 시드니를 시작으로 11일 브리즈번, 13일 멜번에서 공연할 예정입니다.

한편 뮤지컬의 본고장 미국 브로드웨이에서도 한국인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극작가 박천휴는 작품의 브로드웨이 성공을 통해 한국 창작 뮤지컬의 가능성을 세계 무대에 알렸습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는 브로드웨이 장수 뮤지컬 '시카고'의 주역 록시 하트 역에 캐스팅됐습니다. 한국에서 오랫동안 같은 역할을 맡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8월 브로드웨이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무대 뒤에서도 한국인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진 킴 램지는 2022년 브로드웨이에 오른 뮤지컬 '케이팝(KPOP)'을 비롯한 여러 작품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며 브로드웨이 제작 현장에서 경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극작가와 배우, 음악감독까지 브로드웨이의 다양한 영역에서 한국인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확대되면서 한국 공연예술의 세계 무대 진출도 새로운 영역으로 넓어지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이 담긴 K-ART 전체 프로그램은 상단의 팟캐스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 공영방송 SBS(Special Broadcasting Service) 한국어 프로그램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세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SBS Audio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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