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롱 보궐 선거에 노동당 후보로 출마 한 크리스티나 케닐리 전 NSW 주 총리와 토니 쉘든 운송 노동자 노조 사무총장 등이 공석인 상원의원직을 승계 할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노동당의 타냐 플리버섹 부 당수는 불명예스럽게 사퇴한 샘 다스티야리 상원의원을 승계할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사들 가운데 누구를 지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의사 표명을 거부했습니다.
유력한 후보 중의 한 사람은 이번 베네롱 보궐 선거에서 험난한 전투를 벌였지만 패배했던 크리스티나 케닐리 전 NSW주 총리이고요.
또 다른 한 사람은 운송 노동자 노조의 토니 쉘든 전국 사무총장입니다.
케닐리 전 주 총리는 지난 주말이었던 16일, 실시된 베네롱 보궐 선거에서 자유당의 존 알렉산더 후보를 맞아 5%의 지지율 선회를 이끌어내는 등 선전 했지만 승리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반면, 쉘든 사무총장은 노동당 우파 진형의 대표적인 인사로, 노동당의 전국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고요. 최근 공석인 상원의석에 대한 의사를 공공연하게 드러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공석인 상원의석에 대한 타냐 플리버색 부 당수의 의향을 묻는 질문은 스카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도 나왔는데요. 여전히 심중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플리버색 노동당 부 당수는 “둘 다 모두 훌륭한 후보자이자 좋은 인물로, 노동당은 앞으로 몇 주 동안 내부의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적절한 인물을 선정할 것”이라며, “서두르지 않고, 적절한 절차에 따라 적절한 인물을 찾아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스콧 모리슨 재무 장관은 이런 “노동당의 침착한 답변과는 달리 실제 노동당 내 상황은 분열로 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모리슨 연방 재무 장관은 “노동당 내 다스티야리 전쟁은 이제 당내 좌파와 우파의 대결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모두가 댓가를 바라고 공로를 따지고 있어 빌 쇼튼 야당 당수는 내각 관계자들과 행복한 크리스마스 식사를 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그것은 베네롱에서 쇼튼 야당 당수가 완전히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것이 명백해 짐에 따라 모두가 서로에게 맞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상단의 팟 캐스트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