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여론조사 결과 여야의 지지율이 호각세를 보이고 있어 차기 연방총선에서 박빙이 예상된다.
상하원 해산을 통한 조기 총선을 염두에 두고 있는 자유당 연립정부의 지지율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정치 일정에 큰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근 발표된 주요 여론 조사 모두에서 자유당 연립정부의 양당 구도하의 지지율이 노동동과 팽팽하거나 약간 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패어팩스-입소스 여론조사에서 양당 구도하의 지지율은 50 대 50으로 파악됐으나 그간 부동의 압도적 지지를 유지했던 말콤 턴불 총리의 개인적 지지율 마저 위축되는 추세다.
오스트레일리안 지에 발표된 뉴스폴 조사의 양당 구도하의 지지율은 자유당 연립이 49%로 노동당에 2% 포인트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유당 연립의 지지율이 지난 3월 이후 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여론 조사 결과에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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