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뉴사우스웨일스주 동부 해안 지역, 강력한 저기압 영향권
-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면 회담 주선 노력 중
- 세계보건기구, 외로움 공중 보건 문제로 인식해야… “각국이 해결위한 정책 마련해야” 촉구
●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대면 회담을 주선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알바니지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대면할 계획이었지만 중동 사태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이후 알바니지 총리는 언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지에 대해 집중적인 질문을 받아왔습니다.
● 오늘부터 간호, 교육, 사회 복지 교육을 받는 학생들의 의무적인 플레이스먼트 기간 동안에 재정 지원금이 제공됩니다. 자격을 갖춘 학생들은 매주 331달러 65센트를 받게 됩니다. 이는 지난해 2월에 발표된 대학 협정 최종 보고서의 권고 내용으로, 보고서는 국가의 기술 요구를 더 잘 충족시키기 위한 이 분야의 장기 개혁 과제를 담고 있습니다. 호주교육노조의 코레나 헤이소프 위원장은 노조가 교사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플레이스먼트 비용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랫동안 캠페인을 벌여 왔다고 말했습니다.
● 자신타 앨런 빅토리아 주총리가 ‘빅토리아 주의회 원주민 보이스’를 헌법에 명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방의회 원주민 보이스(Voice to Parliament’)'를 헌법에 포함할 지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해당 내용이 부결됐던 것과 달리, 빅토리아주에서는 헌법 개정을 요구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빅토리아 주정부는 원주민 회의를 영구적으로 세우고, 건강, 교육, 범죄, 개발에 이르기까지 빅토리아주 원주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법률과 정책에 대해 조언을 할 33명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앨런 주총리는 ‘빅토리아 주의회 원주민 보이스’는 현재 진행 중인 조약 뿐만 아니라 원주민들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책들에 대해서 더 나은 발언권을 가지게 한다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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