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청년 4인, 유학생에서 치맥 프랜차이즈 대표로 우뚝

Jun Lee, co-founder of Gami Chicken & Beer

Jun Lee, co-founder of Gami Chicken & Beer Source: Simon Schluter

"우리는 치킨과 맥주를 진심으로 좋아했고 우리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을 팔고 싶었습니다."


호주 언론에 소개된 한국 관련 소식 알아보는 미디어 인사이드.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지난 10일 한국과 관련한 흥미로운 기사를 실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단어, 요즘은 한국을 아는 외국인이라면 많은 분들이 들어봤음직한 단어, 치맥과 관련한 기사인 것.

시드니 모닝헤럴드는 치킨 사업으로 멜번에서 성공을 거둔 한국인 이호준 공동 창업자를 소개하면서 그에 대한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이제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은 잊어라. 멜번에서 가장 핫한 치킨은 코리안 프라이드 치킨 이다'라는 문구로 시작되는 이 기사는 매콤하면서도 바삭바삭한 치킨을 판매하는 '가미 치킨 앤 비어'는 10년 전 친구 관계인 네 명의 대학생이 의기 투합해 시작한 치킨사업이라고 전했다.

이들이 어떻게 한국음식의 차별성을 앞세워 호주 요식사업에 파고들 수 있었는 지 상단의 다시듣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Fried chicken from Gami Chicken & Beer
Fried chicken from Gami Chicken & Beer Source: Kristoffer Paul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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