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부터 환율, 날씨까지. 오늘의 호주 소식을 한국어로 간편하게 전해드립니다.
Key Points
- ‘디지털 돌봄 의무’ 법안 이번 주 공개…야당 “정부의 인터넷 통제 우려” 반발
- 원네이션당 ‘슈퍼 조기 인출’ 제안에 차머스 재무장관 반발
- 이재명 대통령, 3박 5일 프랑스 국빈 방문 시작…마크롱과 ‘뤼미에르 서밋’ 공동 주재
- 연방정부, 보육교사 임금 인상 지원 2029년까지 연장 추진
오늘의 주요 뉴스:
- 연방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디지털 돌봄 의무’ 제안을 놓고 야당 연합이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책은 온라인 안전 강화를 위한 일련의 개혁안 가운데 하나로, 내일 화요일에는 미성년자의 소셜미디어 이용 금지 조치를 강화하는 법안도 의회에 제출됩니다. 이 법안은 이번 주 안에 의회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연방 재무장관이 원네이션당이 제안한 퇴직연금 조기 인출 방안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원네이션당은 근로자들이 은퇴 전에도 자신의 슈퍼에뉴에이션, 즉 퇴직연금을 일부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짐 차머스 연방 재무장관은 이 같은 방안이 수백만 명의 호주 근로자들을 더 가난하게 만들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연방정부가 보육교사들의 임금 인상 지원을 오는 2029년 말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이번 주 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공정근로위원회는 보육을 비롯해 여성 근로자 비중이 높은 업종의 임금을 인상하도록 결정했지만, 정부는 보육료 인상에 대한 우려로 시행을 늦춰왔습니다. 이번 연장안이 통과되면 보육교사들의 임금 인상에 대한 정부 지원이 오는 2029년 말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 이재명 대통령이 3박 5일간의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마크롱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방한해, 이 대통령을 초청한 지, 5개월 만에 답방이 이뤄진 겁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의 문화·콘텐츠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K-콘텐츠의 유럽 진출을 돕겠다는 구상입니다.
환율
- 1 AUD = 0.72 USD = 970 KRW (오후 3시 기준)
내일의 날씨
- 시드니: 화창. 11도-18도
- 캔버라: 화창. 2도-18도
- 멜번: 화창. 5도-19도
- 브리즈번: 화창. 16도-26도
- 애들레이드: 오전 구름. 9도-17도
- 퍼스: 화창. 12도-20도
- 호바트: 오후에 비. 6도-16도
- 다윈: 화창. 24도-33도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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