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부터 환율, 날씨까지. 오늘의 호주 소식을 한국어로 간편하게 전해드립니다.
Key Points
- 알바니지 "태평양도서국, 중국 미사일 발사에 강경 대응"
- 호주, 수십억 달러 투입해 드론 방어망 구축
- 텔스트라 통신장애 복구…원인 조사 계속
- 윤 전 대통령 상고심 내일 선고…대법원 생중계 결정
오늘의 주요 뉴스:
-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총리가 이번 주 중국의 미사일 시험 발사와 관련해 태평양도서국포럼 정상들이 강도 높은 공동성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지난 7월 6일 모의 탄두를 장착한 장거리 미사일을 태평양 해역으로 시험 발사했습니다. 알바니지 연방총리는 남태평양을 비핵지대로 지정한 라로통가 조약이 존재하는 만큼, 이번 사안은 지역내 정상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습니다.
- 호주 연방정부가 우크라이나 지원과 자국 군 전력 강화를 위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드론 대응 방어 체계 구축에 나섭니다. 정부는 또한 방산업체인 일렉트로 옵틱 시스템즈와 57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우크라이나에 드론 대응 기술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팻 콘로이 국방산업주 장관은 동맹국들과 협력해 분쟁을 억제하는 한편, 자국의 국방 역량 강화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텔스트라가 오늘 새벽에 있었던 전국적인 통신 장애 이후 대부분의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장애로 전국에서 음성 통화와 모바일 데이터, 전자결제 시스템 이용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텔스트라는 현재까지 사이버 공격의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정확한 장애 원인에 대해서는 계속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공수처와 경찰의 체포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이 내일 대법원 선고를 받습니다. 내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대법원이 생중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혐의 죄명은 크게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 등이 있는 상태입니다.
환율
- 1 AUD = 0.69 USD = 1050 KRW (오후 3시 기준)
내일의 날씨
- 시드니: 대체로 맑음. 9도-16도
- 캔버라: 대체로 맑음. 3도-13도
- 멜번: 아침에 구름. 6도-15도
- 브리즈번: 대체로 구름. 12도-21도
- 애들레이드: 구름. 11도-16도
- 퍼스: 오후 늦게 비. 13도-20도
- 호바트: 맑음. 5도-13도
- 다윈: 대체로 맑음. 22도-31도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팟캐스트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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