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프로그램

SBS 한국어 아침 뉴스: 2022년 6월 10일 금요일

SBS 한국어 프로그램

AAP.

Priya and Nade Nadesalingam and their daughters Kopika and Tharnicaa at Perth Airport, Wednesday, June 8, 2022 Source: AAP Image/Richard Wainwright.


Published 10 June 2022 at 11:42am
By Leah Na
Source: SBS

2022년 6월 10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Published 10 June 2022 at 11:42am
By Leah Na
Source: SBS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High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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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호주-뉴질랜드 정상 회담, ‘태평양 긴장, 이민 정책 등 논의’
  • 2번째 난민 선박 적발, 15명 남성 태우고 스리랑카에서 출발
  • 4년간 수용된 타밀 가족, 오늘 드디어 고향 빌로엘라로 도착
  • 우크라이나 군 도운 영국 및 모로코 국적자 3명에 사형 선고
  • 세월호·가습기 참사 염원 담고 출발했지만...사참위, 초라한 활동 종료

-앤소니 알바니 연방 총리가 오늘 국가 정상으로는 처음 호주를 방문한 자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를 만나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태평양 지역의 긴장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새로운 인도 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전하는 바에 따르면 호주의 인성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뉴질랜드 시민들을 본국으로 송환하는 호주의 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던 총리는 호주에서 평생을 산 몇몇의 경우 뉴질랜드 송환이 불 공정한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15명의 남성을 태우고 스리랑카를 떠나온 난민 선박이 호주 해안에서 적발됐습니다. 이미 한 달 내 2번째 선박이 호주 해안에 들어온 겁니다. 호주의 일간지 The Australian 지는 탑승 남성들이 크리스마스 섬으로 보내졌고 난민 선박 회항 정책에 따라 정부의 전세기를 통해 콜롬보로 돌려보내질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연방 정부는 정부의 회항 정책이 변하지 않았다며, 난민 밀입국자들을 근절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피터 더튼 야당 당수는 나인 뉴스에 출연 현 정부가 이민 정책에 대해 혼합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4년 동안 이민 수용소에 수감된 타밀 가족이 오늘 오후 그렇게 돌아가고자 했던 퀸즐랜드 중부 마을 빌로엘라에 도착합니다. 프리야 씨와 남편 나데살링앰 씨 그리고 호주에서 태어난 6살 딸 코피카와 4살 타니카의 귀환에 해당 지역 바나나 샤이어는 토요일인 내일 다문화 축제를 준비하고 있고, 일요일인 12일에는 타니카의 5살 생일 파티를 계획 중입니다. 내전으로 스리랑카를 떠나 호주로 온 뒤 빌로엘라에 정착한 이들 가족은 지난 2018년 어머니 프리야 씨의 브리징 비자가 만료돼 난민 수용소에 수감됐고, 이들 가족의 긴 법정 투쟁은 전 국민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을 도와 마우리폴에서 전투한 영국인 2명과 모로코인 1명에게 친러 정권인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법원이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러시아의 영향력 아래 있는 우크라이나 동쪽에 위치한 이 법원은 국제 사회에서는 인정되지 않지만 해당 남성 3명에 대해 테러리즘을 저질렀다는 혐의에 대해 재판했습니다. 영국 남성 2명은 우크라이나 해군 소속으로 참전한 만큼 제네바 협약에 따라 전쟁 포로로 보호될 수 있지만 해당 법원은 이 남성들이 용병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로버트 젠릭 영국 하원 의원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판결를 취소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가습기 살균제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해 꾸려진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3년 6개월간 활동을 사실상 마무리했습니다. 세월호 침몰 원인 등을 두고 오랜 기간 조사와 논의를 이어왔지만, 내부 갈등에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면서 잡음은 많고 성과는 없었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 활동이 별다른 성과 없이 마무리되면서 정부의 공식 사과를 받기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2022년 6월 10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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