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프로그램

SBS 한국어 아침 뉴스: 2022년 6월 1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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شرق أستراليا يتجنب انقطاع التيار الكهربائي ولكن الخطر لا يزال قائما Source: AAP Image/Mick Tsikas


Published 14 June 2022 at 11:13am
By Leah Na
Source: SBS

2022년 6월 14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Published 14 June 2022 at 11:13am
By Leah Na
Source: SBS


Highlights
  • 어젯밤 NSW 주 일부 지역 정전, 퀸즐랜드 주는 다행히 정전 사태 피해…
  • 리차드 말스 국방 장관, 중국 국방 장관과의 회담 “긍정적 첫걸음, 할 일 많아…
  • 링컨 크로울리 QLD 판사, 호주 최초의 원주민 출신 주 최고 법원의 판사로 임명
  • 페로테이 NSW 주 총리, 인지세 폐지 주장… 매년 내는 토지세로 대체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 16일 목요일로 연기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전력 공급 부족 사태로 호주 동부 지역으로 잠재적인 정전 사태가 경고되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 보웬 연방 에너지 장관은 에너지 생산량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에너지 시장 규제국은 구체적으로 어젯밤 NSW 주와 퀸즐랜드 주에 정전 사태를 경고했습니다. 다행히 퀸즐랜드 주는 전기 공급업체에서 더 많은 전력 공급을 위해 발전기를 가동시키며 무사히 밤을 보낼 수 있었지만 NSW 주는 노던 비치스와 북부 지역으로 정전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보웬 장관은 에너지 부족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차드 말스 국방 장관 겸 부총리가 지난 주말 싱가포르에서 중국의 웨이 펭허 국방 장관과의 회담에 대해 양국 관계를 향상시키기 위한 긍정적인 첫걸음이라고 평가했지만 여전히 다뤄야 할 부분들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양국 국방 장관 회담은 중국이 호주 보리와 와인에 대해 높은 관세를 부과한 이후 2년 만에 성사된 첫 고위급 회담으로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안 안보회의 참석을 계기로 마련됐습니다. 호주와 중국 양국 관계는 스콧 모리슨 전 연방 총리가 코로나19에 대한 진원지에 대해 독립 조사를 할 것을 촉구하며 급격히 악화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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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을 기반으로 하는 법정 변호사이자 원주민 와라멍가(Warramunga) 부족 남성인 링컨 크로울리 변호사가 퀸즐랜드 주 최고 법원의 판사로 임명됐습니다. 크로울리 판사는 호주 내 주 최고 법원에서 임명된 첫 원주민 출신 판사로 기록됩니다. 크로울리 판사는 연설에서 자신의 젊은 시절과 신입 때 겪은 인종차별 사건들을 공유하며 “다양성은 중요하다”면서 정치와 사법부의 고위층에서 원주민들이 더 많이 대표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도미닉 페로테이 NSW 주 주총리가 부동산 구입 시에 발생하는 인지세(Stamp duty)를 폐지하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연방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페로테이 주 총리는 일회성의 정부 세금은 인지세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이를 매년 내는 토지세로 대체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지세가 모든 정부가 취할 수 있는 최악의 세금이라고 부르며 다음 주인 21일 NSW 주 정부의 예산안 발표에 더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로 계획됐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이송 일정이 하루 연기됐습니다. 전남 고흥에 있는 나로 우주센터 기상 상황이 악화했기 때문입니다. 이송 일정 지연에 따라 2차 발사 일정도 하루 늦춰지게 돼 16일인 목요일로 연기됐습니다. 누리호는 지난해 10월 1차 발사 실패 원인을 철저히 개선해 2차 발사를 성공시킨다는 목표입니다. 발사에 성공하면 한국은 미국과 러시아 등에 이어 독자적으로 1톤 이상 실용위성을 쏘아 올릴 수 있는 7번째 국가가 됩니다.

2022년 6월 14일 화요일 아침의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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