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8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Highlights
- 미국 연방준비제도, 최악의 인플레이션 잡기 위해 기준 금리 2달째 0.75% 인상…
- 차머스 연방 재무 장관, ‘GDP 성장률 감소’ 예상, “호주인들에게 투명하게 밝힐 것”
- 원주민과 비 원주민 기대 수명 차이 좁히는 ‘격차 줄이기’ 목표 17가지 중 4가지만 개선…
- 호주의 산악인 매튜 어킨 씨의 시신, 파키스탄 북부에 위치한 K2 산에서 수습
- 윤 대통령 이준석 대표 암시한 ‘내부 총질’ 문자 파장 계속…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미국 중앙 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높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기준 금리를 0.75% 포인트 인상시켰습니다. 두 달째 금리가 0.75% 포인트씩 인상되며 현재 미국의 기준 금리는 2.25~2.50% 수준으로 올라갔습니다. 연방 준비 제도는 금리 인상으로 대출 이자가 높아지면 소비자와 비즈니스는 더 적게 빌리고, 소비함에 따라 경제가 냉각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롬 파월 연방 준비 제도 의장은 인플레이션율이 41년 만에 최악인 9.1%로 치솟은 것과 관련 노동 시장의 조건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려면 인플레이션율을 2% 목표까지 낮추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연방 의회에서 호주가 직면한 경제 전망에 대해 발표할 짐 차머스 재무 장관이 호주인들에게 경제 상황을 투명하게 밝히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차머스 재무 장관은 경제 성장률 예상치가 지난, 이번 또 다음 회계 연도 동안 0.5%씩 감소했다고 발표할 것입니다. 호주의 GDP 성장률은 2021-2022 회계 연도 동안 3.75%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난 총선 전 예상치 4.25%보다 낮은 수칩니다. 차머스 재무 장관은 책임 있는 생활비 구제 정책, 공급망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고 지난 예산에서 허비되는 부분을 줄이는 것이 현 정부의 3가지 핵심 사항이라고 발표했습니다.
-10년간 원주민과 비 원주민의 기대 수명 차이를 좁히기 위한 국가적인 협정 ‘격차 줄이기(Closing the Gap)’ 목표 17가지 중 4가지 만이 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생산성 위원회가 발표했습니다. 격차가 개선된 4가지 목표는 어린이의 삶의 결과, 건강한 출생체중, 학교 출석률, 그리고 청소년 구금 감소 등입니다. 하지만 성인 수감 비율, 가정 외 양육, 어린이 발달 및 자살 등의 상황은 되려 더 악화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린다 버니 원주민 장관은 “실망스러운 결과”라며 “전국적으로 조직적인 노력이 있어야만 계획이 성취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호주의 산악인 매튜 어킨 씨의 시신이 파키스탄 북부에 위치한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산 K2 에서 수습됐습니다. 시드니 출신의 어킨 씨는 캐나다의 전문 산악인인 리차드 카르티에 씨와 저스틴 듀드-파미 씨와 같이 등정에 나섰습니다. 히말라야 타임스는 1주일 전 실종된 어킨 씨와 카르티에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직까지 이들의 사망에 대한 정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호주 외교부는 어킨 씨의 죽음을 사실로 확인하며 영사조력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고국에서는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과 윤석열 대통령의 텔레그램 문자가 공개된 뒤 당내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이 진행되던 국회 본회의장에서 권 직무대행의 휴대전화 화면이 국회 사진기자단 카메라에 포착된 겁니다. 공개된 문자에서는 윤 대통령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두고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라고 표현했고, 윤 대통령이 당무에 개입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