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일 수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Highlights
- 빅토리아주, 락다운 연장 예상 속 신규 확진자 6명 기록
- 퍼스 격리 호텔 신규 확진자, 호텔 격리 중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 마티어스 코먼 전 호주 재정장관, OECD 사무총장에 공식 취임
- 빅토리아주가 지난 24시간 동안 5만여 건의 진단검사를 실시해 6명의 코로나 19 확진자를 새로 확인했다.
빅토리아 주정부는 어젯밤 감염 위험에 관한 브리핑을 받은 후 금요일 해제 예정이던 락다운을 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확산 중인 “카파”라는 변종은 기존 변종보다 더 전염력이 강해 잠깐 동안의 접촉만으로도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오전 6개 장소가 추가되면서 빅토리아주 전역의 노출 장소가 현재 357곳으로 늘었다.
- 빅토리아주는 오늘부터 5일간 사립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 거주시설 직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 루크 도넬런 장애노인부 장관은 예약 없이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워크인 백신 허브에서 이들 부문 종사자가 우선적으로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멜버른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뉴사우스웨일스주 남부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후 주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 확진자가 방문한 노출 장소는 골번, 하얌스 비치, 저비스 베이, 빈센티아 등 네 개 지역에 있는 다섯 곳이다. 이 확진자는 멜버른으로 돌아오고 하루 뒤인 5월 25일 처음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 퍼스에서는 호텔에 격리 중이던 50대 남성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격리 첫날과 닷새째 진단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왔지만, 13일째 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받았다. 게놈 분석 결과에 따르면 그는 팬 퍼시픽 호텔 옆방에 머물던 콜롬비아발 입국자한테서 감염됐다. 원래 확진자와 같은 층에 있던 12명은 모두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 시노백사가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중국산 백신이 WHO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것은 지난달 시노팜에 이어 두 번째이다. WHO는 18세 이상 성인에게 2주에서 4주 간격을 두고 두 차례 시노백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고한다. 백신 효능 시험에서 시노백은 51%의 유증상 질병 예방 효과, 100%의 중증 및 입원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마티어스 코먼 전 재정장관이 OECD 사무총장에 공식 취임했다. 15년간 OECD를 이끌어온 앙헬 구리아 사무총장은 파리의 OECD 본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상징적으로 열쇠를 넘겨줌으로써 신임 총장 체제의 시작을 알렸다. 코먼 신임 총장은 OECD 앞에 많은 도전이 놓여있다고 말했다.
호주 생활의 최신 정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여러분의 손안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 SBS Radio 앱을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