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프로그램

SBS 한국어 뉴스: 2022년 7월 3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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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DOC Ash Barty

This year's NAIDOC Awards' Person of the Year is Ash Barty (in photo with Cathy Freeman and Evonne Goolagong-Cawley during her last Australian Open win.) Source: Tennis Australia


Published 3 July 2022 at 3:44pm
Presented by Sophia Hong
Source: SBS

2022년 7월 3일 일요일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Published 3 July 2022 at 3:44pm
Presented by Sophia Hong
Source: SBS


7월 3일 간추린 주요 뉴스

  • 전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애쉬 바티, NAIDOC 어워즈 올해의 원주민 선정
  • NSW 폭우 악화, 일부 지역 24시간동안 300mm... 홍수 지역 운전 자제 당부
  • 섭식장애 돕기 위한 전국 등록부 connected 발족... 호주 내 섭식 장애 인구 백만 명
  • Vic 2030년 배출가스 감축 목표에 따라 가스 제품에 대한 인센티브 종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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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랭킹 1위의 전 테니스 선수 애쉬 바티가 멜버른에서 열린 NAIDOC 어워즈에서 올해의 원주민으로 선정됐습니다. 바티 선수는 지난해 윔블던과 호주 오픈에서 모두 우승한 뒤, 26세의 나이로 은퇴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그녀를 대신해 아버지 로버트 씨는 수상대에 올라, 자신의 딸이 갖고 있는 원주민 유산이 지난 한 해 동안 그녀에게 얼마나 중요한 의미였는지를 전했습니다. 특히, 같은 원주민계 테니스 전설인 이본 굴라공 코울리의 지지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응가리고족 출신 바티 선수는 미리 녹음된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지역사회에 계속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NAIDOC 어워즈는 원주민 문화, 역사, 성취를 기념하는 NAIDOC 주간의 첫 출발을 알리는 행사입니다.

-  NSW주에서 계속되는 비로 당국은 주민들에게 홍수를 피해 운전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시드니, 헌터 지역, 일라와라 지역, 쇼알헤이븐 지역에 걸친 저기압으로 평년보다 많은 양의 강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칼레네 요크 주 비상대책위원장은 사람들이 기상경보를 주시하고, 일찍 대피하거나 침수된 도로를 운전하지 않음으로써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홍수 구조 요청 중 다수는 홍수 지역을 운전한 사람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강우량은 더 악화되면서 더 많은 홍수와 해안 침식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뉴캐슬에서 시드니 전체에 해당하는 시드니 남부 해안에 이르는 지역들과 오바론까지 서쪽 지역들도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의 저기압 발달로 앞으로 며칠간 더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24시간 동안 300mm에 가까운 비가 내렸고, 주비상서비스는 29차례에 걸쳐 구조작업을 벌였습니다. 시드니 남서부 일부 지역에는 대피령이 발효 중입니다.

- 섭식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돕기 위한 명부 체계가 설립됐습니다. connected라고 불리는 이 단일 등록부가 일련의 치료 옵션을 갖추고 있어 거식증과 같은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주인들이 특히 시골과 지방에서 더 빨리 치료를 받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섭식장애를 퇴치하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입니다. 연방 보건부는 약 백만 명의 호주인들이 섭식 장애를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빅토리아주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내년 말까지 주택용 가스 제품에 대한 인센티브 종료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주정부는 현재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2백만 명의 사람들이 다른 에너지원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새로운 인센티브를 개발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릴리 담브로시오 에너지부 장관은 이러한 인센티브는 수소와 바이오메탄의 사용뿐만 아니라 전기화와 에너지 효율 개선을 수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고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1만 명대를 기록해, 유행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름철로 인한 실내활동과 또 이동량의 증가, 예방접종 효과의 저하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 내일부터 전국 6개 지역에서, 근로자가 아플 때 따로 수당을 받을 수 있는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시작됩니다.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부상이나 질병으로 일할 수 없는 경우 소득을 일부 보전해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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