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9일 수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우크라이나 침공에 직면해 세계가 러시아산 석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단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러시아산 석유와 다른 에너지 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정권을 응징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점진적으로 조치를 취해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뉴사우스웨일스주 전역에 걸쳐 40여 개 지자체 지역이 재난구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홍수 사태에 대한 대응으로 브리짓 맥켄지 비상관리 장관은 잘 조직된 접근이 자원과 복구 노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상청은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일라와라, 시드니, 헌터 지역, 중북부, 중부 그리고 남부 해안 지역에 돌풍이 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오늘 홍수 피해 지역인 리스모어를 방문하고 이 자리에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할 예정입니다.
- 중국은 유엔에서 호주, 영국, 미국의 안보 동맹인 오커스(AUKUS)에 핵무기 물질 불법 이전이 포함되는지를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는 오커스 하에서의 핵 물질 이전을 공식 의제로 설정해야 한다는 중국 제안을 수용했습니다. 왕췬 IAEA 주재 중국 대사는 오커스 협정에 대한 깊은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고국에서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6시 제20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본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이날 투표는 전국 만4천여 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되며 이번 대선에 참여할 수 있는 유권자 수는 4천419만7천여 명입니다. 이 가운데 1,632만3천여 명이 사전투표를 해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36.93%를 기록했습니다. 확진자와 격리자는 일반 유권자 투표가 마감되는 저녁 6시부터 7시 30분 사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빅토리아주 남성이 일본 뇌염으로 사망한 후 보건 당국이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이60대 사망자 외에도 여러 명이 일본 뇌염에 걸렸고, 보건 당국은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기와 고인 물을 피하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일본 뇌염 발생과 관련해 데이비드 리틀프라우드 연방 농업 장관은 ABC에서 방심하지 말고 조심하되 불안해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이 3월 9일 수요일 오전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