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0일 목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Highlights
- 멜버른에서 NSW 주 거쳐 퀸즐랜드 간 40대 여성, 남편도 코로나19 양성 판정
- 오늘 밤 사회적 봉쇄 조치 해제되는 멜버른, 빅토리아 주 오늘 신규 감염자 4명
- 모리슨 연방 총리 싱가포르 이센룽 총리와 오늘 트레블 버블 논의
- 호주 동부 지역 겨울 강풍을 동반한 홍수로 몸살
- 서욱 국방부 장관, 공국 부사관 사망에 공식 사과… 사고 후 18일 만…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봉쇄 조치가 내려진 멜버른을 떠나 육로로 NSW 주를 거쳐 퀸즐랜드 주로 들어간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의남편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부부는 지난 6월 1일 NSW 주 경계를 통과해 포브스, 더보, 모리, 길렌바 등을 거쳐갔고 그 가운데 여러 장소를 방문한 것으로 밝혀져 추가 감염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높아졌다. 이베트 다쓰 퀸즐랜드 보건부 장관은 다행히 감염이 가능한 끝 무렵이어서 기존 우려했던 것보다는 감염의 위험이 낮다고 말했다.
-오늘(10일) 밤 11시 59분 사회적 봉쇄, 락 다운 해제가 예정된 빅토리아 주에서는 오늘 4명의 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자가 보고됐다. 보건부는 신규 확진자가 모두 기존 확진자의 근접 접촉자였다고 전했다. 오늘 락 다운이 해제되면 자택을 떠날 수 있는5가지의 이유는 더 이상이 적용되지 않고, 여행 가능 범위도 기존 10km에서 25km로 늘어난다. 하지만 각 가정 내에서의 모임은 여전히 금지된다.
-영국에서 진행될 주요 7개국 G7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한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오늘 싱가포르의 이센룽 총리와 만나 트레블버블, 즉, 자가 격리 없는 자유여행을 논의할 예정이다. 호주는 이미 뉴질랜드와 자유여행 협정을 맺고 이를 실행한 바 있는데, 싱가포르와의 트레블 버블이 결정되면 관광, 유학, 기업 분야 교류를 크게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싱가포르 정부는작년 10월부터 이미 여러 차례 호주 정부에 자유여행 제안서를 전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호주 동부권이 겨울 강풍을 동반한 홍수를 겪고 있는 가운데 빅토리아 주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긴급 전화가 수 천통 걸려왔다. 가장 크게 피해를 입은 지역은 멜번 남동쪽 릴리데일과 에메럴드 지역으로 시속 120Km의 강풍이 강타했다. 웨스트 깁슬랜드지역으로는 마운트 바우 바우와 마운트 타지, 톰슨-야라 지역으로 200 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강물이 범람할지도 모른다는 경고가 나온 상태다.
-오늘 한국에서는 61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표됐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국회에 출석해서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라며 공식 사과했다. 성추행을 당한 공군 여중사가 숨진 지 18일 만이다. 국회에선 군의 부실한 대응에, 비판이 이어졌는데, 가해자가 돈을 주고 합의를 시도했다는 등의 추가 의혹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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