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1일 금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Highlights
- 봉쇄 풀린 멜버른, 오늘 코로나19 신규 지역 확진자 ‘0’명
- 퀸즐랜드도 신규 지역 확진자 ‘0’명
- 의학 전문가들, 아스트라제네카 혈전 부작용 2번째 사망 발생 뒤 안전성 재차 강조
- 호주-싱가포르 트레블 버블 시행 합의, 싱가포르 유학생 호주 입국 최우선 과제
- 오늘 한국 국민의힘 새 당 대표 선출, 대세 이준석 전 최고위원 끝까지 갈지 관건…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지난 2주 동안의 락 다운, 사회적 봉쇄에서 해제된 멜버른 오늘 빅토리아 주에서는 단 한 명의 코로나19 지역 감염자도 보고되지 않았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빅토리아 주에서는 지난 하루 총 1만 7000명 이상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락 다운 해제로 코로나19 관련 대 부분의 규제도 사라졌지만 멜버른 광역권 실내,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여전히 의무화된다.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짙었던 퀸즐랜드 주에서도 6000명 이상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지만 단 한 명도 양성 판정을 받지 않아 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 ‘0’명을 기록했다. 퀸즐랜드 주와 NSW 주에서는 락 다운 중인 멜버른을 빠져나와 육로로 선샤인 코스트에 들어온 부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같은 장소를 방문한 약 400명 이상이 격리 중이다. 퀸즐랜드 주 정부는 경찰이 해당 부부의 행동을 조사할 것이라고 알렸다.
-어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받은 뒤 혈전으로 사망하는 2번째 사망자가 호주에서 발생하자 의학 전문가들이 재차 시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나섰다. 보건부는 지금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모두 360만 명에게 접종됐고 그 가운데 심각한 혈전 사례는 모두 15건, 경미한 혈전 사례는 33건이라고 알렸다. 감염 질환 전문가인 로버트 부이 교수는 “백신으로 인한 죽음은 모두 비극적이지만 예전보다 혈전을 빨리 진단하고 치료하고 있어, 사망률도 기존 40%에서 10% 이하로 줄었다”라고 강조했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와 싱가포르의 이센룽 총리가 격리 없는 자유여행 즉, 트레블 버블을 시행하는 것에 동의했다. 모리슨 연방 총리는 뉴질랜드와 시행 중인 현 트레블 버블과 비슷한 싱가포르와의 트레블 버블이 실시돼 양국의 국경이 열리면 싱가포르 유학생들의 호주 입국을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고 밝혔다.
-오늘 한국에서는 총 55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고국에서는 국민의힘 새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오늘 진행되고 있다. 예비경선 1위였던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끝까지 대세를 이어갈지 관심인 가운데, 통합과 안정을 강조하는 나경원, 주호영 의원 등 중진들의 당심 공략이 어느 정도 먹혔을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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