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1일 금요일 저녁의 SBS 뉴스 아우트라인입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 대 기업 광산업체 리오 틴토의 장-세바스챤 자크 CEO와 고위급 임원들이 서부 호주 주의 신성한 원주민 유적지를 파괴했다는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임했습니다. 리오 틴토는 지난 5월 철광석 채굴을 위해 서부호주 주 북부 주칸 협곡에서 암석으로 된 고대 원주민 쉼터를 파괴해 많은 운동가들과 투자자들의 비난과 압력을 받아왔습니다.
- 오늘 빅토리아 주에서는 총 4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빅토리아 주에서 9명이 추가돼 호주 전역으로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들의 숫자는 79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NSW 주에서는 오늘 1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 노던 테리토리는 NSW 주가 지금처럼 코로나19 감염을 잘 통제할 경우 다음 달 초부터 노던 테리토리에 들어오는 시드니 방문객들에게 부과했던 의무 격리를 없애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남부호주 주는 NSW 주와 ACT 주민들에 대한 의무 격리 규정을 그대로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소지한 백패커를 상대로 한 노동 착취가 만연해, 워홀 비자에 대한 긴급 점검이 요구된다는 의견이 한 의회 조사 위원회에서 제기됐습니다. 한 고용주 밑에서 6개월만 일할 수 있는 현행 제도와 워홀 비자 연장을 위해 지방에서 일을 해야 하는 조건 등이 다 워홀러들이 직면한 구조적인 취약성을 키웠다며 이를 없애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 고국에서는 오늘 17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날의 155명보다 21명이 늘었고 벌써 9일째 신규 환자 발생은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 국회가 오늘 7조 8천억 원 규모의 4차 추경안을 제출받고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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