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5일 화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Highlights
- 타밀 가족, 크리스마스 섬 벗어나 당분간 퍼스 지역 사회에 수감
- 빅토리아 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0’명
- 호주-영국 자유 무역 협정 체결 오늘 오전 발표 될 듯
- 원예 산업 종사 백패커들 78%, 저 임금 받으면서 임금 착취… 연방 정부 개입 필요해…
- 6.15 남북공동선언 오늘로 21년째…남북 경색국면은 1년 넘게 이어져…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연방 정부가 크리스마스 섬에 수감 중인 타밀 가족이 당분간 퍼스 지역 사회에 수감되는 것을 허용하는데 동의했다. 하지만 이들 가족이 장기적으로 결국 호주에 남을 수 있느냐에 대한 부분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알렉스 호크 이민 장관은 자신의 권한을사용해 가족의 막내딸 4살 타르니카 무구가판 양이 퍼스 어린이 병원에서 폐렴과 패혈증 치료를 받을 때까지 전 가족이 퍼스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호크 이민 장관은 “가족은 치료를 받고, 법적 문제를 진행하며 학교와 공공기관과 가까운 지역 사회에서 수감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빅토리아 주에서는 1만 5천 명이 넘는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지만 지역 사회 감염자는 단 한명도 보고되지 않았다. 해외 입국자 가운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3명이며, 주 내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받고 아직 증상을 보이고 있어 바이러스가 활성화된 상태의 사람은 50명을 넘어선다. 코로나19 백신은 지난 24시간 동안 1만명 분이 접종됐고, 빅토리아 주 정부는 계속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려고 노력 중이다.
-유럽을 순방 중인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자유 무역 협정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양국 정상은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이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협정을 통해 호주의 경제는 매년 13억 달러가 늘어나며, 중국 시장 변동성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협정에는 차후 국경 봉쇄가 해제되고난 뒤 더 많은 호주인들이 영국에 거주하거나 일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비자 협정 등이 포함되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협정에 대해 영국 낙농가들이 의구심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모리슨 연방 총리는 협정에 대한 주저함은 정상적인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NSW 노조와 빅토리아 이민자 근로자 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근로 비자를 소유한 원예 산업 종사자 중 78%가저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농장에서 근무하는 백패커 근로자의 임금 착취에 대한 연방 정부의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노조와 이민자 근로자 단체는 하루에 9 달러를 받고 일한다는 한 기사의 제목처럼 시간당 26달러 이상을 받고 원예 업계에서 일하는 경우는 전체의 2%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오늘 한국에서는 37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남북 정상이 처음으로 만나 우리 민족끼리 통일을 이뤄나가자는6.15 남북공동선언을 한 지 오늘로 꼭 21년이 됐다. 하지만 소통조차 단절된 경색국면이 1년 넘게 이어지고 북한은 무응답을 이어가며 공동선언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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