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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News Headlines” 2021년 6월 16일 주요 뉴스

Boris Johnson and  Scott Morrison depart  following a news conference during their bilateral meeting at 10 Downing Street in London, Britain, 15 June 2021.
Boris Johnson and Scott Morrison depart following a news conference during their bilateral meeting at 10 Downing Street in London, Britain, 15 June 2021. Source: AAP

2021년 6월 16일 수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Published

Presented by Jin Sun Lane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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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6일 수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Highlights

  • 호주-영국 자유무역협정 체결... 워킹 홀리데이 비자 나이 제한 35세로 상향 조정
  • 빅토리아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5명 기록
  • 호주 인권위원회, 이민수용소 내 과밀 상태에 우려 표명

- 연방 통상 장관은 호주-영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양국 농가 모두에 이득이라고 평가했다. 새 FTA에 따라 양국은 워킹 홀리데이 비자 나이 제한을 35세로 상향조정하고, 영국은 호주산 양고기, 소고기, 설탕 수입을 자유화하게 된다. 단 테한 장관은 이 협정이 인도-태평양 시장에 대한 접근을 가능하게 하고, 경제적 유대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빅토리아주는 어제 공개된 확진자 두 명을 포함해 총 다섯 명의 지역 감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다. 보건부는 추가로 확인된 감염자 세 명이 기존 감염건과 관련 있고, 외국에서 감염된 사례도 세 건 확인됐다고 밝혔다.

- 한편 뉴사우스웨일스주 보건 당국은 격리 호텔에서 세 명의 코로나 19 감염자가 확인된 후 이들의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이들 세 명은 모두 영국에서 처음 보고된 알파 변종에 감염됐고, 같은 항공편을 통해 시드니로 들어온 후 격리호텔의 같은 층에서 지냈다.

- 크리스마스섬에 수용돼온 타밀 일가족이 퍼스에서 커뮤니티 수용생활을 하게 됐지만, 퀸즐랜드주 빌로윌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머런가판 씨 가족은 막내딸 타니카 양이 병원에서 치료받는 동안 퍼스의 커뮤니티에서 함께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알렉스 호크 이민장관은 이들의 이민 지위가 바뀌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남은 사안을 마무리 짓는 동안 딸의 건강 문제를 고려해 이들이 퍼스에서 생활하도록 허용한 것이고 말했다.

- 호주 인권위원회는 호주 이민수용소 내 과밀 수용 상태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인권위는 최근 보고서에서 난민과 난민희망자 열 명당 한 명 이상이 코로나 19에 특히 취약한 연령대에 속하거나 건강 문제가 있다며 우려를 제기했다. 에드워드 샌토우 인권위원은 크리스마스섬에서 코로나 19가 발병하면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인종 및 종교차별 대처 전략 개발에 관한 자문을 제공하는 반인종차별 태스크포스가 빅토리아주에 신설된다. 이 태스크포스는 무의식적 편견, 특권, 인종차별이 고용과 주거, 기타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 등의 이슈를 살피게 된다. 이는 국내 최초의 “전 정부적” 반인종차별 전략으로, 게브리엘 윌리엄스 빅토리아주 원주민부 장관은 대중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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