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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스 3분 브리핑: 2026년 7월 3일 금요일

Huge crowds fill Pitt Street Mall and the CBD shopping district as they purchase their last minute christmas gifts on Christmas Eve in Sydney, Wednesday, Dec. 24, 2014. (AAP Image/Dean Lewins) NO ARCHIVING
비자 신청 수수료 25% 인상으로 유학생·이민 신청자 부담 커져 (AAP Image/Dean Lewins) Source: AAP

2026년 7월 3일 금요일 호주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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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BS News

Presented by Sang Jin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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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3일 금요일 호주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Key Points

  • 연방 정부, 비자 신청수수료 25% 인상… 유학생·이민신청자 부담커져
  • 호주 온라인안전위, 일론 머스크상대 법적대응… X 플랫폼 혐오 확산 논란
  • 멜번 10대 피살 사건 수사 급진전… 10대 포함 여러 명 기소
  • 고국 이 대통령 "지역 투자, 분열적 접근 안 돼"...메가 프로젝트 총력 지원 주문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 연방정부가 대부분의 호주 비자 신청 수수료를 25퍼센트 인상했습니다. 7월 1일부터 학생비자 신청비는 기존 2천 달러에서 2천5백 달러로 올랐고, 임시 졸업비자, 즉 서브클래스 485 비자 신청비는 5천7백50달러로 인상됐습니다. 호주는 이미 세계에서 학생비자 신청 비용이 가장높은 국가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추가 인상으로 유학생들과 이민업계의 부담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호주 온라인 안전위원회가 일론머스크를 상대로 강도 높은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호주 독립 온라인 안전 규제기관인 온라인 안전위원회는 머스크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혐오 표현이 방치되고 있다며, 현재 세 건의 법적 분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줄리 인먼 그랜트 온라인 안전위원장은 청문회에서, 머스크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X가 본다이 흉기 난동 사건 등 충격적인 영상을 온라인에 계속 게시하도록 허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멜번 북부에서 10대 소년이 의료센터 밖에 방치된 채 숨진 사건과 관련해 여러 명이 기소됐습니다. 빅토리아주 경찰은 16세 청소년 한 명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했으며, 해당 청소년은 구금된 상태로 추후 소년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0세 남성 한 명은 방화에 따른 재산 손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번 기소는 지난 수요일 밤, 크레이기번 커뮤니티 병원 밖에서 흉기에 찔린 상처를 입은 15세 소년이 발견된 사건 이후 이뤄졌습니다.

  •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은 호남권 반도체 기지 등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대한 야당 등의 반발과 관련해, 지역 투자를 분열적으로 접근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 첨단 산업 분야 주요 기업들의 충청권 투자 계획이 발표된 보고회를 직접 찾은 이재명 대통령은 가장 좋은 입지에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분열적 접근은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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