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4일 목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 우크라이나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를 제외하고 전국에 30일간의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합니다. 전쟁 발발 우려 속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있는 자국민에게 즉시 러시아를 떠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가안보방위위원회 올레크시 다닐로프 서기는 비상사태 조치에 공공질서 유지 및 필수 인프라 보호 강화가 포함되고, 일부 운송 제한, 추가 검문 등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마리스 페인 외무장관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평화유지 활동을 한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왜곡’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페인 장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 행동에 정당한 근거가 있다는 의견은 모두 순전히 선전이고 잘못된 정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데니스 슈미할 우크라이나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호주의 정치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퀸슬랜드주 선샤인 코스트에서 홍수에 휩쓸려 내려간 차 안에서 63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54세 남성이 실종된 후 김피 인근에서 그의 오토바이만 발견돼 현재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는 돌발 홍수로 시드니 이너 웨스트의 한 어린이집에서 40명가량의 어린이가 대피했습니다. 퀸슬랜드주와 뉴사우스웨일스주 일부 지역에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48시간 동안 40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입니다.
- 뉴사우스웨일스주가 최신 코로나19 집계에서 12명의 사망자와 8,271명의 신규 감염자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1,211명의 환자가 병원에 입원 중이고 이 가운데 59명이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빅토리아주에서는 16명의 사망자와 6,715명의 신규 확진자가 기록됐습니다. 322명이 병원에 입원 중이고 다섯 명은 산소호흡기 치료가 필요한 위중증 환자입니다.
이상이 2월 24일 목요일 오전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