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프로그램

SBS 한국어 뉴스: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SBS 한국어 프로그램

Ukraine becomes a candidate for EU membership

Ukraine President Volodymyr Zelenskyy speaks during a joint press conference with European Commission President Ursula von der Leyen, left, in Kyiv.


Published 25 June 2022 at 10:02am
Presented by Sophia Hong
Source: SBS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Published 25 June 2022 at 10:02am
Presented by Sophia Hong
Source: SBS


6월 25일 간추린 주요 뉴스

  • 미국 대법원, 49년 만에 낙태 인정 판결 뒤집어...임신 15주 이후 낙태 전면 금지
  • 우크라이나, 유럽연합(EU) 가입을 위한 후보국 지위 인정
  • 연방총리, 의원실 직원 규모 감축 지시...무소속 및 군소정당 의원들 반발
  • 방역당국, 코로나19 부스터샷과 독감 백신 모두 접종 권고
  • 고국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독일에서 귀국한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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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대법원이 낙태권 인정 판결을 49년만에 뒤집으면서 앞으로 미국에서는 낙태가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 대법원은 임신 15주 이후의 낙태를 전면 금지하는 판결을 통과시키면서 지난 1973년 대법원이 내린 로 대 웨이드 판례를 뒤집었습니다. 연방 대법원의 이 같은 판결에 따라 낙태권 인정 여부는 주 정부와 의회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판결은 "비극적인 실수"라며, 각 주 정부가 여성의 낙태를 허용하는 법을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판결로 약 3천 6백만 명의 가임기 여성들의 낙태 접근이 차단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 우크라이나가 유럽연합 가입을 위한 후보국 지위를 부여받게 됐습니다. 27개 회원국 정상들이 함께한 EU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에 대한 EU 가입 후보국 지위가 결정됐다고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밝히며 축하를 전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진 후 트위터에 “매우 특별하고 역사적인 순간”이라면서 환영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총리가 의원들에게 단 한 명의 고문과 네 명의 선거구 직원으로 인력을 구성하도록 하면서 무소속 의원들과 군소정당 의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알바니지 총리는 의원들에게 이 같은 변화를 권고하는 서신을 보내며 대신 정부가 의회도서관에 대한 지원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전 모리슨 정부에서는 2명의 고문과 2명의 보좌관이 포함됐었습니다. 의원들은 즉각 이 같은 변화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쿠용 지역의 무소속 모니크 라이언 의원은 이번 조치가 크로스벤치에 대한 공격이며, 인력 운용의 효율성을 낮추는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 호주 방역당국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과 독감 예방 주사를 아직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접종을 적극 권고했습니다. 폴 켈리 수석 의료관은 아이들을 포함해 모든 사람들이 겨울에 독감 예방 주사를 맞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권고는 빅토리아주가 코로나19 세 번째 백신 접종을 포함한 백신 의무사항 중 많은 부분을 폐기한 데 따라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빅토리아 주민들은 더 이상 공항 안에서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들은 여전히 7일 동안 격리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자신의 차 안에 머물며 가족을 학교나 직장으로 직접 데려다 줄 수 있습니다.

- 고국에서도 첫 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 확진자가 49명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질병관리청은 국내 최초 확진자인 30대 내국인과 접촉한 사람들은 지난 21일 이 확진자가 독일에서 귀국한 당시 여객기에 함께 탑승한 승객과 승무원 등 4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중 고위험 접촉자는 없고 중위험 접촉자 8명, 나머지 41명은 저위험 접촉자로 분류됐습니다. 고위험 접촉의 경우 능동감시를 하며 21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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