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7일 목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Highlights
- 빅토리아 주, 오늘 자정부터 1주일 간 락 다운 시행
- 빅토리아 주 코로나19 신규 지역 확진자 11명, 멜버른 북부 감염자 총 26명…
-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오고 가는 항공편 10 편 취소
- 호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기원 재 조사 환영
- 박지원 국정원장 미국 방문, 대북 대화 재개 방안 등 논의 예상…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빅토리아 주 정부가 오늘 밤 자정부터 1주일간 락다운, 사회적 봉쇄 조치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실내외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며, 모임도 금지된다. 학교 또한 폐쇄되며 필수 직업군 자녀들만 등교가 허용된다. 슈퍼마켓, 은행 등 필수 서비스는 계속 운영될 것이지만 카페 등은 테이크 어웨이 영업만 가능하다. 운동과 쇼핑은 거주지에서 5km 내에만 허용된다.
-오늘 멜버른에서 실시되는 4번째 락다운은 이번 주 발발된 멜버른 북부 지역 코로나19 감염자가 총 26명으로 늘어나며 결정됐다. 빅토리아 주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총 4만 건 이상의 진단 검사가 시행됐고 이 가운데 11건의새로운 감염 사례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제임스 머리노 빅토리아 주 총리 대행은 “지금 잘못된 결정을 한다면, 너무 오래 기다린다면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오늘 멜버른을 오가는 항공편 10편을 결항시켰다. 각 주와 테리토리가 멜버른에 대한 중 경계 봉쇄를 재가동 했기 때문이다. 노던 테리토리는 내각 회의를 통해 멜버른 광역권과 벤디고 지역을 코로나19 핫 스폿 지역으로 규정했다. 뉴사우스웨일즈(NSW) 주 보건부 역시 같은 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여행을 연기 시킬 것을 강력 권고했다. NSW 주는 빅토리아 주에 대한 주 경계 개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멜버른에 있었던 사람은 항공, 철도, 도로 어떻게든 NSW 주로 들어올 때에 반드시 여행 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진원지에 대한 90일간의 새로운 조사를 지시한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의 결정을 호주가 지지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정보 당국에 코로나19 가 감염된 동물과 접촉한 사람에게서 온 것인지 실험실 사고로 발생한 것인지 분석할 것을 지시했다. 마리스 패인 호주 외무 장관은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를 환영했지만 호주 정보 당국도 같은 견해를 지녔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았다.
-오늘 한국에서는 62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고국의 박지원 국정원장이 미국 워싱턴 방문에 앞서 뉴욕에 도착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에 이어 정보기관장이 다시 미국을 찾은 건데, 대북 대화 재개 방안 등 정상회담 후속 조치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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