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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국어 아침 뉴스: 2022년 9월 15일 목요일

New Zealand police investigators work at a scene in Auckland on Aug. 11, 2022, after bodies were discovered in suitcases.
뉴질랜드 조사관이 2022년 8월 11일 여행 가방에서 시신이 발견된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Source: AAP / Dean Purcell/AP

2022년 9월 15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Published

By Jin Sun Lane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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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5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이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돼 19일 장례식 전까지 나흘간 일반에 공개됩니다. 일반 공개 기간에 많게는 75만 명의 조문객이 웨스트민스터 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문 행렬이 이미 수 킬로미터 정도 길게 늘어선 가운데 당국은 조문 행렬이 계속 움직이면서 시민들이 몇 시간 어쩌면 밤새 계속 서 있어야 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여덟 시간 기다렸다 조문한 로마 퀸 씨는 엄숙하고 아름다운 분위기였다고 말했습니다.

- 앤소니 앨바니지 연방 총리가 데이비드 헐리 연방 총독과 호주의 주요 인사 열 명과 함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밤 영국으로 향합니다. 런던 방문 동안 앨바니지 총리는 버킹엄궁에서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와 다른 영연방 국가 총리를 만날 예정입니다. 또 찰스 3세를 예방하고 공식 조문록에 서명합니다. 호주는 사모아, 솔로몬제도, 파푸아뉴기니 등을 비롯해 영연방 소속의 태평양 제도국 지도자와 조문단이 장례식에 참석하도록 이들의 영국 방문을 지원합니다.

- 노조 지도자들은 팬데믹 휴가 지원금 무기한 연장과 관련해 유급 휴가를 받지 못하는 수많은 호주인에 관한 더 광범위한 논의가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팬데믹 휴가 제도는 9월 30일 종료 예정이었지만, 전국 비상내각은 의무적 자가 격리가 시행되는 한 이를 계속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호주노조협의회(ACTU) 샐리 맥매너스 사무총장은 ABC와 한 인터뷰에서 팬데믹 휴가 지원금이 없었다면 사람들이 아파도 쉬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 1990년대 이후 최초로 실시된 호주준비은행(RBA)에 대한 독립 조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짐 차머스 연방 재무장관이 지난 7월 발표한 이 독립 조사는 RBA 이사회 구조 변경, 금리 결정에 대한 책무성 강화, 커뮤니케이션 명료성 향상을 비롯해 다양한 개혁사항을 제안하게 됩니다. RBA의 코로나19 대응과 잇단 금리 인상으로 필립 로위 총재에 대한 사퇴 요구가 커지는 상황에서 해당 조사 결과가 발표되는 겁니다.

- 뉴질랜드는 지난해 버려진 여행 가방에서 어린이 시신 두 구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한국 측에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여성의 신병 인도를 요청했습니다. 한국 경찰은 뉴질랜드 경찰의 공조 요청을 받고 살인 혐의를 받는 42세 여성을 추적해오다 15일 울산에서 용의자를 검거했습니다. 토필라오 파아마누이아 바엘루아 경위는 범죄인 인도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이 용의자가 구금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지난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가 2020년 3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를 마라톤에 비유하며 끝까지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상이 9월 15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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