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6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Highlights
- 제47대 연방 의회, 오늘 원주민 환영 의례로 개회
- 진본 성향의 브리짓 아처 자유당 의원, 노동당의 기후 법안 지지할 듯
- 팬데믹 기간 동안 NSW 주에서 완화된 규칙 유지되면, 주에 30억 달러 경제 이익 예상
- 들끓는 한국 경찰, ‘14만 전체 경찰 회의’로 확대 추진
- 2023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우승국 우크라이나 아닌 영국에서 개최
-제47대 연방 의회가 오늘 호주 원주민 전통 연기 피우기 의식(smoking ceremony)과 웰컴 투 컨트리(Welcome to Country) 환영 의례로 시작됐습니다.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울룰루 선언문을 따를 것을 거듭 약속했습니다. 연방 의회에서 원주민 환영 의례가 실시된 것은 케빈 러드 전 연방 총리 하의 2008년 이후 처음입니다. 알바니지 연방 총리는 “연방 의회에 더 많은 통합을 가져오길 바란다”라며 “이 메세지를 의원들에게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피터 더튼 야당 당수는 자신이 과거 러드 전 연방 총리가 호주 정부로써는 최초로 빼앗긴 세대에 대해 사과 할때 이에 항의하고 내각에서 사퇴한 것에 대해 실수를 저질렀다고 오늘 시인했습니다.
-진보 성향을 지닌 자유당의 브리짓 아처 의원이 노동당 정부의 기후 법안을 지지하기 위해 이번 의회에서 정부 측을 지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 노동당 정부는 이번 의회에서 43%를 장악하고 있지만 상원 표결 통과를 위해서는 녹색당과 무소속 후보들과의 협상이 필요합니다. 타스매니아를 지역구로 하는 아처 의원은 이미 올해 초에도 종교 차별 법으로부터 트랜스젠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수정안에서 노동당을 지지하는 쪽으로 투표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뉴 사우스 웨일스(NSW) 주에서 완화된 규칙들이 그대로 유지되면 향후 10년 동안 주 경제를 30억 달러 이상 부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NSW 주 생산성 위원회가 분석했습니다. 즉 팬데믹을 계기로 단행된 많은 개혁들 예를 들면 주류 포장 판매 서비스, 24시간 소매 배달, 유연한 장기근속 근무 계획 등이 지역 사회에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피터 아치터스트라트 생산성 위원장은 주요 서비스의 디지털화와 고용주에게 유연성을 장려하는 것이 경제적인 이익을 얻게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고국에서는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류삼영 총경에 대해 대기발령이 내려지자 이에 대한 후폭풍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 서장 회의에 이어 오는 30일 예고된 경위·경감급 팀장회의에 대해 경찰 지휘부가 금지 입장을 표명하자 팀장회의를 14만 전체 경찰 회의로 확대해 추진하기로 해 충돌이 우려됩니다.
-2023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가 우크라이나 대신 영국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유로비전은 전통적으로 우승자의 본국에서 다음 해 대회를 치르게 됩니다. 올해 대회에서는 우크라이나의 6인조 밴드 칼루시 오케스트라가 시청자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지만 우크라이나의 안전과 보안을 이유로 준 우승을 차지한 샘 라이더의 영국이 내년 대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유로비전은 내년 전 세계 2억 만 명이 시청하는 유럽 최대의 음악 경연 대회입니다.
이상 2022년 7월 26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