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일 금요일 저녁의 SBS 뉴스 아우트라인입니다.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Highlights
- 연방 총리, 부활절 메세지서 지난 12개월 동안 보여준 ‘위대한 정신’, ‘형제애’ 칭찬
- 빅토리아 남성,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고 혈전으로 입원
- 퀸즐랜드, 코로나19 앞선 감염자와 최신 발발을 잇는 잃어버린 고리 발견
- 퀸즐랜드 주, 화이자 백신 비축분 3일도 채 남지 않아…백신 프로그램에 대한 투명성 강조
- 한국과 중국, 내일 외교 장관 회담 실시
-오늘 부활절 연휴 첫날인 성금요일을 맞아 각 교계 지도자들과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호주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시드니 가톨릭 대교구의 앤서니 피셔 대주교는 지난해 부활절 기간에는 사람들이 격리되어 있었지만 올해는 다시 자유롭게 예배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다며, 팬데믹 이후 회복에 초점을 뒀다.모리슨 연방 총리는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지난 12개월 호주에서 가장 힘겨운 시기에 보여준 호주인들의 “위대한 정신”과 “형제애”를 칭찬했다
-오늘 호주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한 남성이 혈전으로 빅토리아 주의 한 병원에 입원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보건 당국은 이 남성의 혈전이 백신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의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고 밝히며 매년 여러가지 이유로 발생한 혈전증을 가진 호주인들의 숫자가 3만 명에 달한다고 알렸다. 마이클 키드 수석 의료관 대행은 사안을 심각하게 조사하고 있지만 혈전보다 코로나19로 사망에 이를 위험이 훨씬 크다고 강조했다.
-오늘 퀸즐랜드와 NSW 주에서는 단 한명의 코로나19 지역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퀸즐랜드 주에서는 총 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7명은 호텔 격리자이며 나머지 1명은 과거에 감염된 간호사로 기존 확진 사례가 최신 발발과 이어지는 알 수 없던 연결 고리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퀸즐랜드 주의 자넷 영 수석 의료관은 브리즈번에서 최근에 발생한 집단 발발이 통제되고 있다고 확신하지만 주민들에게 절대 안주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퀸즐랜드 주가 화이자 백신 비축분이 채 3일에 미치지 못하고 있고, 언제 다시 백신이 공급될지 알 수 없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화이자 백신은 주로 최 일선에서 일하는 의료 종사자와 격리 관련 직원들에게 접종돼 왔다. 아나스타시아 팰러쉐이 퀸즐랜드 주 총리는 브리즈번 광역권에서 실시된 3일 간의 사회적 봉쇄가 백신 접종의 속도를 떨어뜨렸다고 설명하며, 연방 정부의 백신 접종 프로그램의 투명성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고국에서는 오늘 총 55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나흘 연속 5백명대를 기록하는 등 빠르게 증가하면서 확산세에 속도가 붙고 있는 양상이다. 이런 가운데,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내일 중국 샤먼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외교 장관 회담을 한다. 한국이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와 대북 정책을 최종 조율하고 있는 상황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회담이어서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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