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5일 화요일 저녁의 SBS 뉴스 아우트라인입니다.
Highlights
- NSW 주 간호사 수 천명, 10년여 만에 오늘 파업 돌입
- NSW 주와 빅토리아 주, 모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전날 대비 증가
- 연방 정부, 해외 출생 범죄자에 대한 비자 취소 권한 강화 재 추진
- 노동당 상원 의원, 친 중국 후보 공천 로비 중국계 기업인 실명 공개 파문
- 20대 대선 공식 선거 운동 오늘 시작, 이재명, 윤석열 후보 경부선 유세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뉴사우스웨일스(NSW) 주 공립 병원에서 근무하는 수 천명의 간호사들이 10년여 만에 처음으로 오늘부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간호사들은 팬데믹 기간 동안 환자들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없을 정도로 간호사들이 과도한 시간 동안 무리하게 근무해 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퀸즐랜드주와 빅토리아주에 비해 NSW 주 간호사 1명 당 환자의 비율이 과도하다고 지적하며 주 정부가 책정한 연봉 인상 상한선 2.5%에 대해서도 수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파업 기간은 각 병원마다 다르지만 약 150곳의 공립 병원들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오늘 NSW 주와 빅토리아 주 모두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입원 환자 수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8시 기준으로 NSW 주에서는 820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16명의 사망자, 1583명의 입원 환자, 96명의 중환자실 입원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빅토리아 주에서는 8162명의 신규 감염자, 20명의 사망자, 441명의 입원 환자, 67명의 중환자실 입원 환자가 보고됐습니다. 태즈매니아에서는 513명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는 없습니다. 병원 입원 환자는 10명, 중환자실 환자는 1명입니다.
-연방 의회가 또다시 거액의 정치 후원금을 앞세운 중국계 호주 기업인의 정치권 로비 의혹 논란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호주안보첩보국(ASIO) 측이 최근 “차기 총선을 앞두고 중국계 호주 기업인이 거액의 정치 자금을 앞세워 이번 연방 총선에 친 중국계 후보를 내세우려 한 사실이 사전에 적발됐다”라고 밝히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노동당의 킴벌리 킷칭 상원 의원이 의원 면책특권을 내세워 의혹의 대상으로 한 중국계 기업인을 지목하고 그의 실명을 공개해 더 큰 파문을 예고했습니다.
-해외에서 출생한 폭력범 또는 심각한 성범죄자들을 빨리 추방시키기 위해 연방 정부가 행동에 나섭니다. 자유당 연립은 이민 시에 적용되는 신원 조회(Character test) 법안의 허점을 막기 위한 법안을 의회에 상정할 계획입니다. 신원 조회 강화 법안은 작년 말 상원에서 부결된 이후 다시 수정됐습니다. 제안된 수정안에 따르면 연방 정부는 심각한 범죄로 인해 유죄와 2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12개월 이상 복역한 경우 지역 사회에 위험이 된다고 간주해 비 시민권자의 비자를 거부하거나 취소할 수 있도록 허용됩니다. 알렉스 호크 연방 이민 장관은 세븐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추방하기 위해 정부에 더 많은 권한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되며 여야 대선 후보들이 2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첫날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부산에서 서울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서울부터 부산까지 서로의 유세 길을 거스르며 '경부선 대결'을 펼쳤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TK 지역을,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호남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2022년 2월 15일 화요일 저녁의 SBS 뉴스 아우트라인이었습니다.





